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중국의 일대일로, 그들의 야망이 드러나다

by 11기김도윤기자A posted Jun 03, 2019 Views 13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EA460A8B-EFDE-4771-8C89-D82C77DBB11B.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김도윤기자]


 전 세계 패권을 두고 미국과 다투고 있는 중국, 그들이 진행하고 있는 일명 일대일로라는 사업이 점점 거대해지며 유럽까지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일대일로란, 중국 주도의 ()실크로드 전략 구상으로, 내륙과 해상의 실크로드 경제벨트를 지칭한다. 35년간(20142049) 고대 동서양의 교통로인 현대판 실크로드를 다시 구축해, 중국과 주변국의 경제무역 합작 확대의 길을 연다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의미하기도 한다.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은 지난달 유럽을 순방하며 이탈리아에 항구 4개를 내어주는 것을 조건으로 외자를 주는 등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프랑스에 방문해 에어버스 300대를 구매하겠다는 등 자금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얼마 전, 아랍국가에도 일대일로에 관한 제안을 하는 등 그 세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일대일로를 중국에서 한국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데, 최근 중국이 제안한 것은 한중터널이다. 한중터널은 중국의 산둥반도와 한국의 인천항 또는 수도권을 연결하자는 대규모 사업으로, 이것이 성사된다면 한국은 중국 실크로드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는 총 길이만 300km가 넘는 규모의 해저터널을 건설하는 것으로, 기술적으론 가능하나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 지금까지 중국과 일대일로를 진행한 여러 나라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스리랑카의 경우 국가의 경제가 파탄이나 중국에 99년간 항구를 무료로 빌려주는 등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다.


 만약 중국의 제안에 동의하고, 여러 가지 난관을 헤쳐나간다 해도 결국 미국이 이를 반대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의 일대일로가 진행되는 것을 매우 꺼려하기에 계속해서 유럽에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한미동맹을 맺고 있는 우리나라에 가해지는 그들의 압박은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그러나 중국의 제안을 미국에 맞춰 거절한다면 전과 같은 사드보복이 발생할 우려가 크기에, 두 강대국 사이에서 진퇴양난의 위기에 처한 한국의 대처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1기 김도윤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37129
일본과 한국, 또 다른 갈등 2019.07.30 이지환 1365
일본 불매운동의 시작, 그리고 의문 file 2019.07.29 안광무 3877
"NO JAPAN" file 2019.07.29 김의성 3768
10대 범죄 문제 약하게 처벌하면 제자리걸음 file 2019.07.23 김이현 2441
오랜 침묵을 깬 국제앰네스티, '군형법 제 92조 6조항을 폐지하라' 2019.07.19 신주한 1065
일본 수출 규제와 한국의 불매운동 5 2019.07.19 양지훈 3856
국제우주정거장의 민영화 file 2019.07.15 이민재 2740
과연 우리가 사는 곳은 보안이 잘 지켜지고 있을까? file 2019.07.15 신여진 2331
코시엘니 사태로 바라본 정당하지 않은 선수들의 태업 file 2019.07.15 이준영 3301
세금은 왜 내야 하는 걸까? file 2019.07.11 송수진 2416
미국 수능 SAT의 불편한 진실 file 2019.07.03 이민재 2846
모두의 은행, 블록체인 1 file 2019.07.02 봉하연 1888
유기견들의 다양한 기다림 그리고 인내 file 2019.07.02 정수민 1873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대해서 file 2019.07.02 송수진 1922
조현병, 사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file 2019.07.01 박경주 2025
세종시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갈등 2019.06.27 황수빈 3295
다음, 카카오톡에 이어 이제는 네이버까지... file 2019.06.26 이채린 1794
전자파의 엄청난 영향 file 2019.06.25 오윤주 2261
신생아 낙상사고 후 3년간 사실 은폐... 의료윤리는 어디로? 2019.06.24 한웅희 2091
말 한마디 없이 광고의 의도를 전달한다고? 2019.06.24 김여진 1519
홍콩 국민들을 하나로 모은 범죄인 인도법 file 2019.06.21 이서준 2653
업사이클링?, 업사이클링 인지 정도에 대해... file 2019.06.17 김가희 2258
"우리는 동물 실험을 반대합니다!' 영국 국민들의 바뀌는 태도, 한국이 배워야 할 자세 file 2019.06.14 이채린 2414
독도는 협상 조건이다? file 2019.06.13 맹호 2346
소셜그래프, 청소년 도박 중독의 시작 file 2019.06.13 양재성 3029
마카롱에 숨겨진 비밀 1 file 2019.06.12 이주희 3025
그람 염색, 세균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자 file 2019.06.12 양지윤 4275
환경을 파괴하는 아보카도? file 2019.06.10 김예진 2662
패스트푸드는 이제 안녕, 오늘부터는 슬로푸드 file 2019.06.07 이채은 2253
퀴어 퍼레이드 그 스무 번째 도약, 평등을 향한 도전! 서울 도심 물들인 무지개 file 2019.06.07 정운희 2829
꿈꾸는 광고, 드림 애즈 Dream Ads 2019.06.07 봉하연 1345
코에 빨대가 꽂혀있는 거북이가 발견된 그 이후, 지금 file 2019.06.07 박서연 2701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 file 2019.06.07 최예주 1447
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file 2019.06.07 이지수 1745
5G 그것이 알고 싶다 1 file 2019.06.05 봉정근 2913
스타링크 프로젝트 시작되... 스타링크 위성 60기 발사 성공 file 2019.06.05 김병국 1918
중국에선 벌써 열풍! 우리는? file 2019.06.05 최민경 1580
무개념 팬들의 SNS 테러에 얼룩지는 축구계 1 file 2019.06.05 이준영 2690
‘학폭 미투’ 지울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과거 file 2019.06.04 장예주 1430
중국의 일대일로, 그들의 야망이 드러나다 file 2019.06.03 김도윤 1307
언론의 힘, 그리고 언론의 빛과 어둠 file 2019.06.03 박은서 1774
정말 물가는 월급 빼고 다 상승하는 것일까? 1 file 2019.06.03 송수진 1388
과학, 왜 어렵게 느껴질까? file 2019.05.31 박현준 1599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2 file 2019.05.31 박지예 2000
버스 파업, 이대로 괜찮을까? 2 file 2019.05.31 방민경 1192
뉴욕타임스 전직기자 앤드류 새먼이 전하는 "한국이 매력적인 이유" 2019.05.31 공지현 1550
오프라인 쇼핑몰의 위기.. 사실 온라인 쇼핑몰 매출 상승 때문이 아니다? file 2019.05.31 김도현 2276
Snapmaker 2.0 , 킥스타터에서 3D프린터의 틀을 깨다 2019.05.30 박진서 27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 Next
/ 43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