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이번 설날 연휴, 고속도로 정체가 발생한 이유는?

by 10기권민성기자 posted Feb 20, 2019 Views 7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번 설날 연휴기간에도 어김없이 고속도로에서는 차량 정체가 잇따라 발생했다. 고속도로에서 정체구간을 주행하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정체구간이 없어지고 원활한 운행을 하게 된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그러면 왜 고속도로에서 정체구간이 발생하고 다시 자연스럽게 원활한 운행을 할 수 있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2019 기해년 설날 귀향길, 4일(월)에 서울에서 자동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이용해 보았다. 연휴 기간이 시작된 2일(토) 날 사람들이 많이 고향에 먼저 방문해서일까? 수도권 지역에서 별다른 정체구간이 발생하지 않았다. 


 도시고속도로, 시내주행을 이어간 뒤 고속도로에 진입을 했다. 진입구간에 들어서자 고속도로는 이미 정체가 일어난 상태. 그런데 고속도로에서 1차선과 2차선의 차량 주행 속도가 달랐다. 2차선에는 고속도로에 진입을 하려는 차량이 있어서 속도가 느린 반면, 1차선 주행 차량들은 2차선보다 좀 더 빠른 속도로 정체구간을 이동하고 있었다. 그렇게 약1~2km 이동하니 어느새 자연스럽게 차량 속도가 빨라지고 원활한 교통상황을 보였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일까? 우선 명확한 이유 없이 발생되는 차량정체를 흔히 일명 '유령정체'라고 부른다. 고속도로의 진입 램프 쪽에서 차량들을 살펴보면 대략 이유를 알 수 있다. 진입구간 약 1km 전에는 차량들이 원활하게 운행을 하지만 점점 출입 램프 쪽을 보면 차량들의 속도가 줄어든 모습을 두 눈으로 볼 수 있다. 설날 연휴에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많고, 다른 지역에서 고속도로 출입을 하는 많은 이용객들과 만나서 이런 정체가 발생하게 된다. 


 또, 고속도로 출입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을 바꿔야 하는데 이때 출입차선에 있던 차량들이 2차선으로 차선을 바꿔서 2차선의 주행 차량의 속력이 떨어지고, 그에 비해 1차선 차량 주행 속력이 더 높을 수밖에 없다. 


 다시 원활하게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얼마 주행하지 않아 또 두 번째 정체구간이 나타났다. 이번에는 별다른 진출입로가 없는데 차량정체가 발생했다. 정체구간을 주행해보니 어느 순간 자동차들은 원활하게 운행을 이어갔다. 전형적인 '유령정체'의 현상이다.


앙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권민성기자]


번호판 모자이크.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권민성기자]


 따라서 고속도로에는 명절 연휴, 휴가철 기간에 차량이 많이 이용하게 되면 한 사람의 부주의 또는 사고로 많은 정체구간이 생긴다. 고속도로 주행에서 포착할 수 있는 것처럼 차량이 많이 만나게 되는 출입로에서 차량정체가 일어난다.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인 '많은' 차량과 출입로에서 고속도로로 출입하려는 '많은' 차량들이 고속도로 주행 차선으로 몰리다 보니 정체는 발생하게 된다고 해석한다.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에 전방에 차량정체가 발생하였다면 뒤 차량에게 정체 사실을 알리고 차량 속도가 줄어든다는 표현으로 비상등을 점멸해서 후미 추돌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또 정체구간에서 잦은 차선변경으로 정체를 심화시키는 일은 줄여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0기 권민성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9430
하늘을 뒤덮은 미세먼지 file 2019.03.15 박보경 944
점차 진화하는 불법 촬영, 적극적인 대책 시급해 1 file 2019.03.11 안서경 1445
촛불의 시발점, 광화문 3.1운동 100주년 기념 file 2019.03.11 장민주 795
동물 학대와 동물 유기, 해결책이 필요할 때 1 file 2019.03.08 강서희 1794
5000년 함께 한 무궁화, 국화가 아니다? 2 file 2019.03.07 박은서 1254
성폭력, 매분 매초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국제 이슈 file 2019.03.07 배연비 1306
형광등 대신 LED가 선호되는 이유는? file 2019.03.05 심선아 954
개발과 교육은 반비례?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 file 2019.03.05 한가을 722
'SNS'라는 가면 1 file 2019.03.05 김성철 1178
설 곳을 잃어가는 고졸채용 1 2019.03.04 장지선 1052
프로야구 응원가 '부활' 할까 file 2019.03.04 오동택 783
낙태를 둘러싼 찬반대립, 무엇이 적절한가 file 2019.03.04 조아현 715
같은 약인데도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약값만 천만원...보험 급여 확대 호소한 국민청원 file 2019.03.04 나하연 727
정말 물가는 내렸을까? 우리가 몰랐던 비밀 file 2019.03.04 김의성 4741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 거리로 나온 시민들 file 2019.03.04 김사랑 651
2차 북미정상회담, 평화를 위한 발걸음 file 2019.03.04 김주혁 548
5.18 망언 3인방과 추락하는 자유한국당 file 2019.03.04 정민우 558
'자율주행 자동차' 무인화 시대 다가오다 file 2019.02.28 이승민 979
유기질 폐기물이 에너지 자원으로? file 2019.02.28 서민석 645
소비자를 유혹하는 악마, 허위광고 2 file 2019.02.28 이채원 1496
일본의 거짓말은 어디까지인가 3 file 2019.02.27 노연주 939
국민청원 게시판, 국민의 외침에 선명한 메아리로 돌아오길... 1 file 2019.02.27 김동환 764
딜레마에 빠진 청와대 국민청원,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2.27 남홍석 625
자유한국당 당권 누구 손에? file 2019.02.27 송봉화 1629
외래종(外來種)의 세계화,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2.26 조원준 733
SKY 캐슬, 그리고 우리나라의 현실 2 file 2019.02.26 김성철 1678
김복동 할머니 별세, 위안부 문제의 현주소는? file 2019.02.26 박은서 806
의정부 고교생 장 파열 폭행 사건... 과연 진실은? 1 file 2019.02.26 최수혁 1284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1696
보이지 않는 재앙, '미세먼지' 1 file 2019.02.25 김현정 1208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1286
''우리는 요구합니다'', 스쿨미투 집회 1 file 2019.02.21 안예슬 770
SNS 마케팅에 대하여 1 file 2019.02.21 김세진 875
이번 설날 연휴, 고속도로 정체가 발생한 이유는? 1 file 2019.02.20 권민성 717
낙태죄 폐지를 둘러싼 찬반 대립, 내면은? 4 file 2019.02.19 하지혜 3528
페이스북 메신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5 file 2019.02.19 노영우 2644
경제를 움직이는 빨대효과 file 2019.02.19 김해인 876
지방 인프라 부족 현상, 이대로 보기만 할 수 없다 3 file 2019.02.18 김지현 1416
미세먼지의 주범, 질소산화물이 도대체 뭐길래 1 file 2019.02.18 임현애 1253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② 자이가르닉 효과 2 file 2019.02.18 하예원 1017
부르키나파소의 총리와 내각, 사임하다 1 file 2019.02.13 이솔 980
지방의회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2.08 이남규 810
실생활의 많은 부분 기여한 21세기의 기술, '나노기술' 1 2019.02.07 송지윤 1622
점점 불편해지는 교복, 이대로 괜찮을까? 5 file 2019.02.07 고유진 2209
인류의 달 탐사 경쟁, 중국의 선취점 1 file 2019.02.07 백광렬 1947
순환되지 못하는 경제, 젠트리피케이션 2 2019.02.01 권오현 1357
SNS상 신조어 사용, 영화 말모이를 통해 돌아보다 3 file 2019.02.01 김수민 2323
UAE 홈 팬들의 물병 투척, 당당하지 못한 행동 file 2019.01.31 박상은 7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9 Next
/ 39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