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우리가 즐겨하는 게임, 과연 바람직하게 하는 방법은?

by 7기석근호기자 posted May 16, 2018 Views 1014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요즘 학생들은 게임을 즐긴다. 개인방송과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게임을 방송하는 스트리밍 기술이 늘어나면서 게임의 파급력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요즘 이런 게임산업이 발달하는 추세에 과연 우리는 어떻게 게임을 즐기고 있을까?

 

주성고등학교 학생들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취미가 게임이라고 답한 학생이 56%에 달해 1순위로, 2순위인 운동(21%)에 비해 압도적인 많은 수를 차지했다. 하지만 게임이 있어 항상 즐거운 것은 아니다. 시험이 있을 때마다 게임을 중단하고 학업에 열중하지만 많은 학생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기간이 바로 이 기간이다. "게임이나 디지털기기를 이용하다가 학업이라는 이유로 잠시 자제하면 불편하고 힘들다"라고 조사 대상 중 한 학생은 말하였다

2018년 스마트폰, 인터넷 사용 실태조사에서 고등학교 한 반에서 컴퓨터, 스마트폰 중독의심으로 추정되는 학생이 30명 중의 17명이라고 조사되었다. 여러 매체의 발달로 인한 우리들의 생활 방식도 바뀐 것이 아닐까?

 KakaoTalk_20180510_211306592.jpg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검색하는 한 학생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석근호기자]

 

우리는 정보화시대에 살면서 여러 가지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잘못 이용하면 건강에 악영향이 초래될 수 있다전문가들은 "시간을 정하고 자기가 스스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으면 재밌는 생활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한다. 또한, "게임이나 스마트기기를 이용하는 활동 외에 재미있는 취미활동을 찾는 것도 중요하며 적절한 운동을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7기 석근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7기안디모데기자 2018.06.07 02:12
    알람을 맞추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
    8기심재민기자 2018.07.06 18:36
    스마트폰에 빠져 있다는 것은 그만큼 청소년들이 활동하거나 놀 수 있는 문화컨텐츠 또는 장소가 부족해서 그런것 일 수 도 있지 않을 까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512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00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7903
미투, 어디가 끝인가 1 2018.06.19 고유진 9768
평화실현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2018.06.19 이민영 9400
줄어드는 대중교통 분담률, 해결방안은? file 2018.06.18 곽준환 9892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미소짓는 시진핑 file 2018.06.18 박현규 9228
2018년 지방선거 1 file 2018.06.18 조은지 10747
남아공 육상영웅 세메냐: 영광 뒤에 숨겨진 성별 논란 1 file 2018.06.14 박성우 10951
재개된 북미 정상회담, 성공적인 개최 가능할까 1 file 2018.06.12 박채영 10099
'재팬 패싱'은 현실화될 것인가 1 file 2018.06.12 이후제 10071
미국의 극적인 승부수, '회담 취소 선언'이 가져온 효과 2 file 2018.06.11 김세민 10228
아픈 우리 아이, 치료방법 있나요? 1 file 2018.06.11 이승현 12038
끊이지 않는 몰래카메라의 공포 2 file 2018.06.11 마하경 12227
Marketing Taste Test - 블라인드 시음 1 file 2018.06.11 조찬미 9777
최저임금, 어떻게 생각하나요? 2 file 2018.06.08 노시현 18326
학교폭력, 교육의 문제다 3 2018.06.07 주아현 9781
북미회담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1 file 2018.06.05 양희원 8774
5월 22일 진행된 文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 1 2018.06.05 변성우 9134
포항 지진 결국 원인은 '지열발전소' 2 file 2018.05.31 한유성 14288
국회의원 체포 동의안. 방탄국회 만드나 2 file 2018.05.31 함현지 10071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2018 남북정상회담 2 file 2018.05.28 박문정 9992
북한은 왜 핵무기를 버리는가 2 file 2018.05.28 황수환 9356
몰카피해자, 정부가 나선다 2 2018.05.28 이채원 9698
한 사람에게 평생의 상처를 남긴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 3 file 2018.05.25 박한영 13423
직장 내 여성 왕따,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3 file 2018.05.25 하예원 9753
재건축 안전진단이 뭔가요? 1 2018.05.25 이영재 9463
남북 경제협력주, 안전한 걸까? 2 file 2018.05.25 오명석 10347
자유한국당 해산심판 청원 등록...'들끓는 민심' 2 file 2018.05.25 양성민 10293
정부 VS 시민단체 "노동자상은 어디에?" 2 file 2018.05.25 서고은 8840
북 핵실험장, 남 취재진만 접수 받고 풍계리로 1 file 2018.05.24 노원준 9401
누구를 위한 법인가? 2 file 2018.05.24 심윤지 9543
조작되는 정치 여론, 국민은 무엇을 해야 하나 3 2018.05.24 황지은 10380
대한민국의 흐린 하늘을 만드는 주범, 미세먼지 2 file 2018.05.24 노채은 9661
그해 봄은 뜨거웠네 2 file 2018.05.23 최시원 9665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주범, 미세먼지를 알아보자 2 file 2018.05.23 배민정 9145
하나된 한반도, 눈부신 경제성장 6 file 2018.05.23 박예림 17486
평화, 새로운 시작 2 file 2018.05.21 김혜민 10850
아직은 시작 단계인 남북정상회담. 2 2018.05.21 권오현 10566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 서버 오류 발생..네티즌들 “나만 안 되나” file 2018.05.18 디지털이슈팀 11203
뜨거운 한반도, 따뜻한 봄바람 불어올까 3 file 2018.05.17 정민승 10904
우리가 즐겨하는 게임, 과연 바람직하게 하는 방법은? 2 file 2018.05.16 석근호 10144
젠트리피케이션, 주거지에서 상업지로... 도시 활성화 vs 주민들의 피해 2 file 2018.05.14 김민경 17328
최저임금 인상의 문제점 2 file 2018.05.14 유근영 22155
경제 성장과 환경 보호, 중국이 쥔 양날의 검 3 file 2018.05.11 김명진 10562
유명 브랜드의 고객 폭행 사건 2 file 2018.05.11 구희운 11115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13년으로 감형? 불만 표출 1 file 2018.05.09 이승원 13259
140416 단원고.. 그리고 잊혀진 사람들 2 2018.05.08 김지연 9043
해외, 국내의 #Metoo 운동, 차이점은? 1 file 2018.05.08 김세현 10726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는 LED 조명등 2 file 2018.05.04 박소윤 92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