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연우기자]
5.18 민주화운동은 1980년 05월 18일부터 27일 새벽까지 열흘 동안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이 '비상계엄 철폐', '유신세력 척결' 등을 외치며 죽음을 무릅쓰고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항거한 우리나라의 역사적 사건이다.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군인들의 무차별적 폭행과 총살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실제로 5.18 민주화 운동을 할 때, 많은 언론의 거짓말로 많은 국민은 광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알 수 없었다.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나온 대사 중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라는 대사가 많은 사람 의 가슴을 미어지게 한 대사였던 것 같다. 무슨 일인지도 어떻게 된 일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무차별 폭행과 총살은 다신 있으면 안 될 일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말처럼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소중히 여기고 잘못된 역사를 되풀이하면 안 된다.
5.18 민주화 운동,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이자 다시 한번 알아봐야 하는 역사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 4기 김연우기자]
좋은 기사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