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예지기자]
버락 오바마는 2017년 1월 19일까지 2회연속으로 대통령직을 맡았던 미국 전 대통령이다.
그의 뒤를 이을 새로운 대통령으로는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었다.
버락오바마는 '버락오바마의 대담한 희망' , '명사들의 졸업사' ,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오바마 베스트 연설문', '아빠는 너희를 응원한단다.' 등의 책을 냈다.
또한 총기난사 희생자인 흑인 목사님 추모식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어메이징 그레이스' 를 부르며 흑인과 백인의 대립이라고 볼 수 있는 이 사건을 용서와 화합하는 모습으로 보여주었다.
이민 개혁법에서의 연설에서는 한인교포였던 남성이 연설중에?큰소리로 추방을 막아달라고 소리쳤다.
경호원들이 이 남성을 끌어내려고 하자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은 괜찮다며 소수의 의견도 존중한다는 의견을 표했다.
위와 같은 업적을 남긴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세계의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떠났다.
퇴임 후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차기 프랑스 대선에 출마시키자는 온라인 청원운동이 시작됐다.
이는 지난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차기 총리로 오바마 대통령을 수입해오자는 영국의 주장과 유사한 현상이다.
이번 프랑스 온라인 청원운동의 가장 큰 이유는 "오바마 대통령은 이 직업(대통령)에 적합한 최고의 이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김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