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저트페어가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SETEC에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되었다. 서울디저트페어는 다양한 디저트 가게들에서 모여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서울디저트페어의 운영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다.
서울디저트페어를 진행했던 SETEC 전시관은 총 3개의 홀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홀은 수공예 관련 부스들, 제2홀은 푸드존, 제3홀은 디저트 관련 부스들로 구성되었다. 서울디저트페어는 서울 금손 페스티벌과 함께 운영되는데 SETEC 전시관의 제1홀에서는 금손 페스티벌이 운영되어 수공예 관련 부스들이 있었다. 수공예 라인은 약 200개의 부스들로 운영을 하고 있어 다양한 수공예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제2홀은 푸드존으로 세계 푸드와 음료 디저트/아이스크림 등이 있고 3개의 홀 중 인기가 제일 많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앉을 자리가 마련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제3홀은 디저트 라인으로 189개의 디저트 가게들이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여러 종류의 디저트들이 있어 재미있는 볼거리들이 많았다. 이번에는 특히 마카롱 그리고 과일 청과 같은 제품들이 많았다. 여러 가게가 모여있고 비슷한 종류의 제품들을 팔다 보니 어떤 관람객은 "먼저 한 바퀴를 둘러보고 물건들을 사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기 김효정기자]
서울디저트페어에 온 한 관람객은 "디저트에 관심이 많거나 수공예 쪽에 관심이 많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만약 디저트와 수공예 쪽에 관심이 많다면 꼭 참석해 보길 권장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2기 김효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