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김정규기자]
지난 2019년 7월 27일 토요일 “빛나는 영일대에서 물 총 쏜 Day"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무더위에서 사이다로 뻥, 극복할 수 있도록 포항시 청소년 재단에서 주관하였고 포항청년회 NH농협은행(포항시지부) DGB대구은행(포항영업부)에서 후원하여 개최를 하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동아리와 부스를 운영하였다. 문화 체험 및 4차 산업 체험은 바다와 과학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뤄 진행되었다. 동아리 공연, 시간 청소년 방송, 어울림 마당 공연 등은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만들어 축제를 장식했다. 또한, 3.1절 100주년, 청소년재단 70주년을 기념하며 한 청소년 퍼포먼스 공연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생각해보도록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포항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하여 축제를 즐겼다.
▲청소년 70명 아리랑 애국가 플래시몹 하는 모습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김정규기자]
또한 3.1운동 100주년과 포항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청소년 70명이 준비한 아리랑과 애국가 플래시몹은 이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 중 진행된 워터 풀장 및 물총 놀이, 워터 쇼는 무더운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하였다. 청소년 동아리들은 저마다의 특색이 드러나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부스가 37개 있어서 주로 어린이들이 부스 활동 참여하였고, 청소년 고등학생들은 봉사자로 와서 봉사활동하는 청소년들도 많이 있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김정규기자]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자신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었다. 축제는 개그콘서트 쌍둥이 개그맨 이상민&이상호의 신나는 DJ 파티 및 물총 싸움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청소년들이 공통점으로 말했던 것이 재미있고, 신나는 프로그램 내용이 들어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1기 김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