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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은 전 세계 최고의 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탄소년단은 4월 12일 앨범 '맵 오브 더소울: 페르소나'를 발매하였다. 2018년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고, 뮤직비디오를 하루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그리고 23일,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아티스트 100' 차트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음을 밝혔다.
이렇게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방탄소년단의 매력에 빠지는 ‘아미(ARMY)’의 수도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 팔로워가 2000만명을 돌파하였고,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814만명을 돌파하였다. 이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은 발매 19일 만에 약 332만장을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그만큼 ‘아미’의 노력과 숙고가 헛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19일, 방탄소년단이 미국 뉴저지 공연을 끝으로 스타디움 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미국 공연을 마무리하였다. 공연은 LA, 시카고, 뉴저지 세 곳에서 2일간 진행되었고 관객 수 32만명을 동원하였다. 작년 9~10월에는 6개 국가에서 총 32만명의 관객을 채운 것과 비교하면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이 한 층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은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 속에서 Not today, Fake love, Mic drop, Dionysus, Idol 등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장식하였다. 또한 이번 방탄소년단의 앨범 ‘맵 오브 더 서울’ 퍼포먼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팬들에게 더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방탄소년단은 끝으로 "이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준 건 모두 아미 덕분입니다. 처음엔 알지 못했지만, 우리의 꿈은 아미가 만들어준 이 순간, 이 자리임을 깨닫았습니다. 여러분이 저희의 밤 하늘에 빛나는 별이고 우리를 이끄는 등대입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마음을 표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점점 세계로 나아가는 방탄소년단의 활략을 기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부터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1기 최유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