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베트남 냐짱이 요새 각광받고 있다고?

by 10기최상선기자 posted Apr 29, 2019 Views 1293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휴양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들은 무엇인가?' 아마 열의 아홉은 에메랄드빛의 청량한 바다와 신선한 공기 그리고 따뜻한 날씨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이 모든 조건을 다 갖춘 곳이 바로 베트남의 냐짱이다. 북미정상회담 이후로 베트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다낭과 냐짱 같은 휴양지에 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특히 적은 여행경비만으로도 아름다운 여행을 즐길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CEUS460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최상선기자]


베트남 냐짱의 바다는 보기만 해도 숨이 탁 트이는 아름다운 절경을 지니고 있다. 특히 맑은 물과 웅장한 바위의 조화가 일품이며, 잔잔한 파도도 함께 일렁인다. 이곳에서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데, 전문 스킨스쿠버부터 초보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바닷속 생물들과 만나기 위해 찾아온다. 스쿠버다이빙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물속에서 숨 쉬는 방법, 위기 대처법 등의 기본 요령을 알려줘서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용료는 15만 동이며 한국 돈으로는 약 7천 5백 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KakaoTalk_20190425_16411631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최상선기자]


스쿠버다이빙이 끝난 후에는 따뜻한 쌀국수를 즐길 수 있다. 해변 주위에 많은 식당이 있는데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쌀국수의 맛은 일품이다. 베트남의 '넴'이라는 음식은 라이스 페이퍼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튀긴 음식인데 지역마다 다른 재료가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남부 지역인 냐짱의 넴은 일반적으로 고기와 각종 채소가 들어가서 한국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렇듯 베트남 냐짱에는 청량한 바다와 다양한 활동 그리고 맛있는 베트남을 즐길 수 있다. 현재 경제적으로 떠오르는 나라인 베트남이 관광 산업에 힘을 쓰면서 앞으로 냐짱으로 향하는 관광객은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0기 최상선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38523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38281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04573
프리미어리그, 또 한번 푸른색으로 물들다 file 2019.05.17 배준희 13358
터키에서 케밥 먹어봤니? 1 file 2019.05.17 정지우 22341
여름을 찾아 남쪽으로, 마산 돝섬의 자연 둘레길 산책하기 file 2019.05.17 이지현 12478
우리가 축제를 만든다고! <제5회 이천시청소년연합축제> file 2019.05.16 현승필 16061
2019 대구컬러풀페스티벌 file 2019.05.16 송은녁 12273
대나무 본고장에서 펼쳐진 ‘2019 담양 대나무축제’ file 2019.05.14 조햇살 12782
부평 핫플레이스 '평리단길' 3 file 2019.05.14 하늘 15657
세계인의 튤립 축제,keukenhof 1 file 2019.05.13 최예주 13835
5월 5일 어린이날 영월에서는? file 2019.05.13 이지수 12088
후회 없는 사랑, <목련 후기> 2019.05.13 김서연 15759
여행, 어딜 가야 할지 망설인다면 2019.05.09 김유연 13545
작은 발걸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됩니다! 2019.05.08 이채빈 11260
한옥, 과학의 집합체 file 2019.05.03 박성아 15283
변화를 위하여 내딛는 첫걸음, QISSMUN file 2019.04.30 박정현 12182
베트남 냐짱이 요새 각광받고 있다고? file 2019.04.29 최상선 12932
토트넘 FC, 맨시티 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1 file 2019.04.29 이지환 14340
후쿠오카, 그곳은 어디인가? file 2019.04.29 배경민 14556
울산 무거천 궁거랑축제 file 2019.04.26 송은녁 14415
청소년들이 의원이 되어 참여하는 '아산시 청소년의회' file 2019.04.26 신여진 18584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광주 칠석동 고싸움놀이 축제' 1 file 2019.04.25 조햇살 19937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 file 2019.04.23 최예주 15158
너의 시작을 응원해! 실패해도 괜찮아, '대구 어울림마당' 개최 file 2019.04.22 전수현 13342
창원 시민들의 화합의 장 '제15회 창원야철마라톤대회' file 2019.04.18 민서윤 11732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그곳은 2 file 2019.04.18 이지수 14297
Black Eagles가 부산 하늘에 뜨다 2 file 2019.04.17 김나연 14846
제17회 신동엽 시인 전국 고교백일장, 신동엽 시인 50주기 맞아 뜨거운 문학의 열기 file 2019.04.16 정다운 15784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패션 브랜드 '키르시(KIRSH)' 9 file 2019.04.12 김세린 36164
석촌호수 벚꽃축제, 봄과 밤의 어울림 5 file 2019.04.12 정다운 22541
봄 가득 희망 가득 '삼척 맹방유채꽃축제' file 2019.04.12 박지영 18651
STADIA 혁신인가, 꿈일 뿐인가? 2 file 2019.04.10 방재훈 13429
봄의 시작을 알리는 '2019 진해군항제' 3 file 2019.04.09 백휘민 13878
거울아, 세상에서 가장 한복이 잘 어울리는 사람은 누구? 1 file 2019.04.05 오서진 14677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열쇠! 해외 유학! 1 file 2019.04.04 최민경 19245
새로운 팬덤 문화의 시작, '아미피디아' 4 file 2019.04.03 김여진 16538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만나는 과학 file 2019.04.01 봉하연 14056
설레는 봄, 추억 만들기 file 2019.04.01 이시현 11860
Tom Plate(톰 플레이트)-리콴유와의 대화(Conversations With Lee Kuan Yew) file 2019.04.01 홍도현 13049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 2 file 2019.03.29 김수현 13656
매화마을과 화개장터, 꽃축제로 봄을 알리다 file 2019.03.29 천서윤 14165
2019 세계 뇌주간 행사 '뇌로 떠나는 여행' 광주 개최 file 2019.03.28 유수진 13268
복잡한 사회에 심플한 삶, '미니멀라이프' file 2019.03.28 김현정 13369
높아지는 축구 열기, 한국 축구의 봄날이 오다 1 file 2019.03.28 이준영 14360
[2019 세계 뇌주간] 창의성의 비밀, 뇌과학은 알고 있다 2019.03.27 김규린 16822
'밀어서 잠금해제' 아닌 초음파로 바로 하자 file 2019.03.27 나어현 14318
통일, 그게 뭐에요? file 2019.03.27 김주혁 12594
가족과의 봄나들이, 불암산나비정원 file 2019.03.26 장윤서 13695
'관중 친화적' MLB급의 창원NC파크 2019.03.26 백휘민 15740
'창원NC파크 마산구장' 드디어 개장 file 2019.03.26 민서윤 153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