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전수현기자]
지난 4월 6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대구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어울림마당'이 시작되었다. '어울림마당'에서는 여러 동아리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 체험들과 다양한 공연을 한다. 4월 6일에는 헤나, 열쇠고리 만들기, 슬라임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많았다.
4월에는 4월 6일 토요일, 4월 13일 토요일, 4월 14일 일요일, 4월 27일 토요일에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14시에서 1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할 때마다 다른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매번 다른 공연과 부스체험이 준비되어있으니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한 번쯤은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겸 나와서 구경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체험하며 놀 수 있다. 따스한 봄이 찾아 왔으니 이 곳에 와서 즐기며 추억도 쌓고 가자. 앞으로도 더 다양한 체험과 더 멋진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청소년이 직접 부스체험의 주제나 테마를 정하고 설계한다.
이번 '어울림 마당'의 문구는 '너의 시작을 응원해! 실패해도 괜찮아.'이다. 실패하여도 괜찮으니 다 같이 뭐든지 시작해보면 좋겠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자. 우리의 뒤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지지해주고 있음을 항상 기억하자. 실패하면 문제점을 고치고 더 성장하면 된다. 실패에 낙담하지 말고 더욱더 긍정적으로 살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1기 전수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