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많은 나라들이 세계화에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이탈리아에 가서 한국어를 구사해본들 의사소통이 되는 사람은 몇이나 있겠는가?
현재 세계적으로 무역의 중요성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도 중국, 인도 등 다양한 국가들과 많은 교류를 맺고 있다. 이런 추세가 보임으로 인해 날이 갈수록 중요해져 가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언어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많은 학교에선 제2외국어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제2외국어의 종류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의 언어가 포함되어 있다.
내신관리로 공부를 하는 학생, 해외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취업을 하기 위해 스펙으로 외국어 자격증을 따고 싶어 하는 대학생들, 더 좋은 회사로 이직을 하기 위해 외국어를 마스터하고 싶어 하는 직장인들, 취미나 여행 목적으로 가볍게 외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까지 우리 주위를 한 번 둘러보면 외국어의 중요성과 외국어 공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는 현상이 보일 것이다.
2019년 3월 10일 일요일 대구 노보텔에서 열린 edm세계유학박람회의 모습.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최민경기자]
심지어는 아이를 어릴 때부터 해외로 조기유학을 보내거나 어학연수, 문화캠프 등에 참가를 시키며 자신의 아이가 글로벌 시대에 부합한 인재로 되게끔 성장을 시키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도 많고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이렇게 유아부터 성인,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세계를 무대로 나아가고 싶어 한다. 앞으로의 세계화 전망과 대한민국의 해외 교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바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0기 최민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