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그곳은

by 11기이지수기자 posted Apr 18, 2019 Views 2637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인, 인도인, 중국인, 원주민 등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다민족 국가이다. 인종이 다양한 만큼 종교도 굉장히 다양하다. 그중 말레이시아에서 대표적인 종교는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이 세 가지를 뽑을 수 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다. 쿠알라는 강이고 룸푸르는 만나다는 뜻으로 실제 쿠알라룸푸르에 가보면 강 두 개가 합쳐진 것을 볼 수 있다.

   

o.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이지수기자]


-식사

말레이시아 중학생들이 먹는 아주 평범한 급식이다. 말레이시아 학생들은 우리와 달리 급식소가 야외에 배치되어 있으며 말레이시아 학생들은 숟가락과 젓가락 대신 오른손을 이용하여 밥을 먹는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에게 왼손은 더럽게 여겨지기에, 오직 오른손만을 사용한다. 음식의 특징을 보면 고기는 소고기에 양배추 조금, 밥도 뭉치는 밥이 아닌 잘 뭉쳐지지 않는 밥을 먹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위 매콤한 소스를 뿌려 먹는다. 후식은 열대과일이나 시원한 밀크티를 마신다.



캡처jj.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이지수기자]


-명소(바투 동굴)

바투 동굴은 길이 400m, 높이 100m인데, 이곳에 힌두교 사원이 세워져 있다. 바투 동굴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272개의 계단을 반드시 걸어야만 한다. 하지만 이 272계단 속에서 의미가 담겨 있다왼쪽은 과거의 죄, 중앙은 현재의 죄, 오른쪽은 미래의 죄를 뜻한다. 또한, 계단을 오르면서 너무 힘이 들어 다른 것은 잊혀 오히려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다는 의미도 있다. 동굴 안에는 작은 모형의 신들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바투 동굴 밑에는 원숭이들이 많아 물건을 잘 지켜야 한다.


캡처.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이지수기자]


-동물(원숭이)

말레이시아에는 원숭이들이 많다. 말레이시아의 자연과 기후, 환경 등이 원숭이가 살기에 아주 적합하다. "원숭이가 어느 정도로 많나요?"라는 질문에 "집 문을 열면 마당에 원숭이 세 마리쯤은 보인다"고 답할 것이다. 실제로 이런 경우를 많이 보았다. 관광을 목적으로 있는 원숭이들은 똑똑하다. 바나나를 더 먹기 위해 자신의 새끼도 아닌 새끼를 데려와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유발해서 바나나를 더 먹는다. 자유로운 원숭이들은 사람의 손길도 잘 따르며 온순하다.


지금까지 말레이시아의 음식, 명소, 동물을 한번 살펴보았다. 실제로 요즘 뜨는 여행지에도 포함이 되어 있으며 계속하여 더 새롭게 발전하고 있는 나라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1기 이지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1기권세진기자 2019.04.18 21:15
    말레이시아 쌀은 찰기가 없어서 제 입맛에는 맞지 않더군요.
  • ?
    11기신여진기자 2019.04.24 23:26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는 제가 태어난 곳이면서도 멀어서 잘 모르는 나라라 항상 궁금해했었는데 우리나라와 조금 거리가 있는 만큼 문화의 차이도 크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51142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52523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954324
터키에서 케밥 먹어봤니? 1 file 2019.05.17 정지우 33380
여름을 찾아 남쪽으로, 마산 돝섬의 자연 둘레길 산책하기 file 2019.05.17 이지현 23972
우리가 축제를 만든다고! <제5회 이천시청소년연합축제> file 2019.05.16 현승필 27907
2019 대구컬러풀페스티벌 file 2019.05.16 송은녁 23342
대나무 본고장에서 펼쳐진 ‘2019 담양 대나무축제’ file 2019.05.14 조햇살 23301
부평 핫플레이스 '평리단길' 3 file 2019.05.14 하늘 30944
세계인의 튤립 축제,keukenhof 1 file 2019.05.13 최예주 26096
5월 5일 어린이날 영월에서는? file 2019.05.13 이지수 20647
후회 없는 사랑, <목련 후기> 2019.05.13 김서연 24815
여행, 어딜 가야 할지 망설인다면 2019.05.09 김유연 23748
작은 발걸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됩니다! 2019.05.08 이채빈 23669
한옥, 과학의 집합체 file 2019.05.03 박성아 23117
변화를 위하여 내딛는 첫걸음, QISSMUN file 2019.04.30 박정현 25859
베트남 냐짱이 요새 각광받고 있다고? file 2019.04.29 최상선 22040
토트넘 FC, 맨시티 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1 file 2019.04.29 이지환 25238
후쿠오카, 그곳은 어디인가? file 2019.04.29 배경민 22446
울산 무거천 궁거랑축제 file 2019.04.26 송은녁 23154
청소년들이 의원이 되어 참여하는 '아산시 청소년의회' file 2019.04.26 신여진 32978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광주 칠석동 고싸움놀이 축제' 1 file 2019.04.25 조햇살 33825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 file 2019.04.23 최예주 25136
너의 시작을 응원해! 실패해도 괜찮아, '대구 어울림마당' 개최 file 2019.04.22 전수현 28607
창원 시민들의 화합의 장 '제15회 창원야철마라톤대회' file 2019.04.18 민서윤 26336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그곳은 2 file 2019.04.18 이지수 26371
Black Eagles가 부산 하늘에 뜨다 2 file 2019.04.17 김나연 30199
제17회 신동엽 시인 전국 고교백일장, 신동엽 시인 50주기 맞아 뜨거운 문학의 열기 file 2019.04.16 정다운 30177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패션 브랜드 '키르시(KIRSH)' 9 file 2019.04.12 김세린 51701
석촌호수 벚꽃축제, 봄과 밤의 어울림 5 file 2019.04.12 정다운 33605
봄 가득 희망 가득 '삼척 맹방유채꽃축제' file 2019.04.12 박지영 35123
STADIA 혁신인가, 꿈일 뿐인가? 2 file 2019.04.10 방재훈 26095
봄의 시작을 알리는 '2019 진해군항제' 3 file 2019.04.09 백휘민 25361
거울아, 세상에서 가장 한복이 잘 어울리는 사람은 누구? 1 file 2019.04.05 오서진 30007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열쇠! 해외 유학! 1 file 2019.04.04 최민경 33513
새로운 팬덤 문화의 시작, '아미피디아' 4 file 2019.04.03 김여진 29956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만나는 과학 file 2019.04.01 봉하연 25434
설레는 봄, 추억 만들기 file 2019.04.01 이시현 22808
Tom Plate(톰 플레이트)-리콴유와의 대화(Conversations With Lee Kuan Yew) file 2019.04.01 홍도현 29496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 2 file 2019.03.29 김수현 27466
매화마을과 화개장터, 꽃축제로 봄을 알리다 file 2019.03.29 천서윤 26603
2019 세계 뇌주간 행사 '뇌로 떠나는 여행' 광주 개최 file 2019.03.28 유수진 28351
복잡한 사회에 심플한 삶, '미니멀라이프' file 2019.03.28 김현정 27076
높아지는 축구 열기, 한국 축구의 봄날이 오다 1 file 2019.03.28 이준영 27447
[2019 세계 뇌주간] 창의성의 비밀, 뇌과학은 알고 있다 2019.03.27 김규린 29312
'밀어서 잠금해제' 아닌 초음파로 바로 하자 file 2019.03.27 나어현 27920
통일, 그게 뭐에요? file 2019.03.27 김주혁 22279
가족과의 봄나들이, 불암산나비정원 file 2019.03.26 장윤서 23467
'관중 친화적' MLB급의 창원NC파크 2019.03.26 백휘민 27883
'창원NC파크 마산구장' 드디어 개장 file 2019.03.26 민서윤 25200
오사카 꼭 가야할 곳 TOP3 2 file 2019.03.26 하늘 255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