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0대들에게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가 한창 인기가 많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생기고, 그만큼 스트리트 패션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많고 많은 패션 브랜드 중에서도 '키르시(KIRSH)'가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키르시'는 체리가 시그니처인 브랜드로, 2008년 'CORPORATE ROCK&ROLL'이란 슬로건 아래 시작된 'VIVA STUDIO'의 새로운 레이블이다. 2015년에 시작된 브랜드로 2019년인 지금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지 제공=키르시 공식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키르시'의 상품에는 거의 모두 브랜드를 상징하는 체리 로고가 있어 포인트를 준다. 이런 평범하지 않은 남다른 로고와 디자인으로 '키르시' 상품 중 '빅 체리 스웻셔츠'는 유행을 일으켰다. '빅 체리 스웻셔츠'는 퍼플,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 색상에 큰 체리 로고가 있는 스웻셔츠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10대들에게 지금까지도 인기가 많다.
패션 브랜드 '키르시'는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 최근에는 또 다른 패션 브랜드인 '오아이오아이(OIOI)'와 콜라보를 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키르시'는 일본 오사카 쇼핑몰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키르시 19S/S 신상과 콜라보 상품까지 공개되어 일본에서도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이번 19S/S 신상으로 피치피그, 블루 색상의 '빅 체리 스웻셔츠' 등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의 옷들이 공개되었다. 옷 외에도 가방, 양말, 폰케이스 등의 상품들도 있다.
[이미지 제공=키르시 공식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사진을 보면 '키르시'의 옷들을 많은 연예인들이 입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연예인들까지 많이 입는 '키르시'는 그만한 매력을 가진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키르시'는 다른 브랜드들이 상대할 수 없는 독특함으로 지금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을 예상해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0기 김세린기자]
기사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