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8일(목)부터 10월 21일(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15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가 열렸다. 이번이 15번째 열리는 행사인 만큼 많은 사람이 방문하였다.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가 주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이수영기자]
그곳에서는 한국의 팔도의 매력과 다른 나라의 음식들도 보고 먹어 볼 수 있었다. 한국만의 매력적인 전통혼례의 음식을 보고 직접 한복을 입어 체험해 볼 수도 있었다. 국제적인 행사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면을 체험할 수 있어서 많은 내, 외국인이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다양한 면 요리에 대해서도 많은 설명이 되어있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이수영기자]
다른 부스에서는 수박을 이용해 아름다운 조각을 만드는 대회가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음식 박람회라고 해서 성인만 참가하는 것이 아닌 고등학교에서도 참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2017년에는 특별 체험행사가 있었는데, 2018년에는 탑쉐프와 함께하는 라이브 쿠킹쇼도 선보였고, 테마 전시관이 있어서 테마별로 쉽게 볼 수도 있었다. 실제로 고등학생 이상부터 참가할 수 있는 각종 조리경연대회도 열리고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 중 한 분은 “많은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었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볼거리가 많았다. 작년에 이어 2번째 방문이 후회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매년 프로그램이 추가되어서 볼거리가 늘어난다. 2019년에는 더욱 많은 프로그램이 추가될 거라고 기대를 해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8기 이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