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5일 마블 사상 역대급 캐스팅 영화가 드디어 한국 개봉했다.
아이언맨 역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 역에 크리스 헴스워스, 닥터 스트레인지 배네딕트 컴버배치,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이외에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로드, 그루트 등 "마블" 하면 생각나는 영웅, 배우들이 총 캐스팅 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어벤져스 시리즈는 이전에도 많은 팬층을 만들었고, 많은 한국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2세 관람가로 액션, 모험, 판타지 장르의 영화이다. 타노스에 맞서 세계의 운명을 걸고 새로운 어벤져스팀을 이루어 인피니티 스톤을 위해 지구와 우주를 넘나들며 대결이 펼쳐진다. 총 149분 동안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뿐 아니라 이번 관람객들의 말을 들어보면 “마블 역사상 최고의 영화였다.”, “많은 영웅들의 출연으로 영웅 각각의 개성이 묻히기는 하였지만 역사상 완벽한 영화였고 눈과 귀가 호강하고 힐링 될 수 있는 영화였다.”, "역시 믿고 보는 마블이다."라는 호평이 가득했다. 또한 4D로 볼 수 있는 영화관도 있어 사람들의 호평도와 후기는 하루가 다르게 어마어마하게 올라오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오가람기자]
앞으로 개봉예정작인 “데드풀2”와 “앤트맨2” 역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개봉예정작인 “어벤져스4” 또한 이번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5월 봄이 다 가버리기 전에 영화를 보며 5월을 마무리하는 것도 나름의 좋은 방법인 것 같으며 앞으로의 “마블”의 행보가 기대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오가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