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리고 따뜻한 봄이 오면서 각 지역에 수많은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무려 13년째 사랑받고 있는 벚꽃 축제는 바로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이다. 여의도 봄꽃 축제는 2005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봄이 오면 열리는 축제이다. 13년째 진행되고 있는 봄 축제인 만큼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축제, 행사 일간 검색어 1위를 할 정도로 매우 높으며, 서울에서 하는 큰 벚꽃 축제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강서빈기자]
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는 2018년 4월 7일 토요일부터 4월 12일 목요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국회 뒤편에서 열리며, 4월 6일 금요일 낮 12시부터 4월 13일 낮 12시까지 교통이 통제가 되어 더 편하고 마음껏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어느 한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의 상춘객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먹거리들로 준비되어 있어서 재밌고, 즐길 거리가 많았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는 벚꽃뿐만 아니라 봄에 볼 수 있는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등이 있어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는 다양한 종류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많은 봄꽃들을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주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들로 새로운 모습의 벚꽃나무를 볼 수 있다.
7일인 토요일과 8일인 일요일에는 날씨가 조금 쌀쌀하여 축제에 가는 것을 조금 망설여서 집에만 있었다면, 남은 축제 기간 동안 축제에 가서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에서 봄을 즐기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혼자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에 다녀와도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봄이 지나가기 전에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에 가서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들을 쌓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강서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