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정우기자]
최근 IT업계 회사들이 인공지능에 관련된 기술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스마트폰에서 일찍이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스마트폰 안에 탑재되어있는 음성인식 인공지능 비서는 인공지능이 접목된 인공지능 음성인식 비서 기능이다. 대표적으로는 애플의 시리, 삼성의 빅스비, 아마존의 알렉사,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 등이 있는데, 이는 모두 사용자의 음성 명령에 맞춰 동작하고 빅데이터를 통해 사용자에게 맞는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이미지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MWC 2018에서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에 실시간 언어 번역, 주변 장소 정보, 음식 칼로리, 쇼핑 등 딥러닝을 통한 실시간 이미지 검색 기능의 업그레이드 소식을 발표하며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G전자 역시 V30S 카메라에 '알아서 맞춰주는 인공지능'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인공지능 기술에 힘을 쏟고 있다. 추가로, 구글의 이미지 분석 및 이미지 검색은 96%의 정확도를 보여준다. 이 수치는 인간과 거의 비슷한 수치이다.
이처럼 인공지능 기술은 갈수록 발전하고, 2018년 스마트폰 기술 경쟁의 키워드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요소이며, 4차 산업혁명에서도 중요하다.
앞으로 인공지능과 함께할 우리의 생활은 편리해질 것이며,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자기기인 스마트폰에 완벽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비서가 개발된다면 우리가 지금 생각하지도 못한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6기 이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