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 진달래 화전축제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18회 모악산 진달래 화전축제가 지난달 15일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대원사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안성하기자]
이 행사의 목적은 학생들이 모악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글과 그림으로 마음껏 표현하고, 자연의 포근함과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정신을 함양하고 전통문화 계승하기 위함이다. 모악산은 진달래와 철쭉이 유명하다. 그래서 모악산 화전축제에서 아름답고 화려한 진달래꽃과 철쭉을 볼 수 있다.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초·중등부 글짓기와 유치부, 초·중등부 그림 그리기 대회, 초·중등부, 일반 UCC 동영상 촬영대회, 초·중등부, 일반, 사진촬영 대회, 모바일 4행시 등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활동을 하기 위해 모악산 대원사를 찾아왔으며 자신만의 재능을 힘껏 내보였다.
행사가 열리는 동안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행사장 한편에는 에코백 만들기 등의 작은 코너도 준비되어있었다. 이러한 다양한 체험들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가족끼리 가볍게 갈 수 있는 곳이므로 가족과 함께 가기를 추천한다. 시상 결과는 5월 10일(목) 화전축제 카페에 발표(cafe.daum.net/화전축제)한다. 시상에는 전북교육감상, 전라북도지사상, 전주교육장상, 완주교육장상, 전주시장, 완주군수, 제전위원장상, 대회장상 등이 있으며 수상한 작품들은 전북예술회관에 5월 26일(토)부터 5월 31일(목)까지 전시된다.
그중에서도 첫날인 5월 26일(토)에는 수상자들의 테이프 커팅식이 있다. 만약에 직접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다면 5월 26일~5월 31일 기간 동안 전북예술회관에서 수상자들의 작품들을 보며 행사를 간접적으로라도 느껴보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안성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