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기자단과 함께한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 시사회가 지난 4월 7일(토) 용산 CGV에서 열렸다.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은 TV 애니메이션 ‘정글번치:정글수호대’로 유명한 '정글번치'의 극장판으로 '정글번치: 빙산으로의 귀환(2013)', '정글번치: 너구리 해적단과 보물지도(2015)'에 이어 세 번째로 제작된 극장판이다. 특히 이번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에는 새로운 캐릭터들도 추가되고 최강 악당도 등장해 풍부한 스토리와 함께 긴박감이 넘쳤다.
시사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상영관에 들어가기 전 '정글번치' 주인공인 모리스, 미구엘과 포토타임도 갖고 주최측이 준비한 정글번치 배지와 어린이마스크를 선물로 받기도 했다. 또한 정글번치 주인공인 모리스와 미구엘이 상영장에도 깜짝 등장하자 한국어린이기자단 어린이 기자들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들은 크게 환호했다.
한 관람자는 "이 영화는 동물들의 털이 실제인 듯 착각을 일으키는 생생한 그래픽 기술과 버섯폭탄이 터지는 화려한 정글액션신이 우리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며 만족감을 나타냈고, 또 다른 관람자는 " 97분의 짧지 않은 러닝 타임에도 불구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어린이들의 몰입도를 최고로 이끌었고, 부모님이 관람하기에도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4월 19일(목) 대개봉한다.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 정글번치의 주인공들을 만나러 가족과 함께 극장으로 가보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디지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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