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권순우기자]
지난 17일, 양평 단월레포츠공원에서 고로쇠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고로쇠축제는 올해 제19회를 맞이했다. 고로쇠축제에선 다양한 공연, 먹거리, 고로쇠물 시음 행사, 고로쇠나무 선착 무료 행사 등을 시행하였다.
고로쇠는 이뇨작용, 골다공증 등에 좋다 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열린 고로쇠축제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인파가 몰렸다. 그리고 고로쇠뿐만이 아니라 송어잡기, 고로쇠 김밥말기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있어 완성된 축제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심지어 이날은 고로쇠나무를 증정하는 행사 또한 진행하였기에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밖에 없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권순우기자]
어떻게 하면 이렇게 눈길을 끌 수 있을까? 시민분께 질문을 해보았다.
Q : 고로쇠축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 양평 단월의 특산품인 고로쇠축제를 한다는 것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Q :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오길 잘하셨나요?
A : 오길 잘했어요. 다음번에도 또 오고 싶네요.
이렇게 고로쇠축제에 대한 평이 높다. 완성된 축제일수록 기대가 더욱더 되는 고로쇠축제이다.
앞으로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고 20회 100회 1000회까지 바라볼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더욱더 새롭고 아이들 또한 지루해 하지않는 축제가 된다면, 좋은 축제로 만들 수 있을 것이란 확신도 든다. 고로쇠축제의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가 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권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