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2월 8일부터 폐막식 2월 25일까지 18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 이번 올림픽은 쉽게 말해 저비용 고효율의 올림픽이었다. 이번 2018 평창올림픽은 600억 원이라는 부족한 예산을 사용하면서도 역대 최고의 올림픽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을 정도로 모두가 만족할 만한 올림픽이었다.
특히 우리나라의 민족성을 드러내는 부분이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남과 북 선수들의 동시 입장과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같이 열심히 뛴 부분과 우리 민족의 한과 그리움을 담아낸 ‘아리랑’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며 많은 사람들이 감동할 만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악기인 장구를 사용하여 우리 민족의 강인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 그리고 올림픽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였던 드론 공연은 정말 전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할 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우리 민족 대 명절인 설날에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이라는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한민국 모두를 감동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자원봉사자분들이나 선수들의 숙소 면에서도 정말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2018 평창올림픽은 많은 면에서 우리나라의 민족성과 대단함을 보여주는 올림픽이었다.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올림픽이었고 많은 선수들이 말한 바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이번 올림픽을 즐길 수 있었고 힘이 더 났다고 많은 선수들이 말했다. 이처럼 이번 2018 평창올림픽은 정말 우리가 하나 되어 같이 열정을 불태운 감동적인 올림픽이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김화랑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김화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