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혁신 도전, 아이폰8 vs 혁신보단 안정성, 갤럭시 노트 8
애플이 아이폰 8과 아이폰 7s, 아이폰 7s+을 이번 9월 12일에 출시할 예정으로 보이며 아이폰 탄생 10주년인 만큼 엄청난 혁신이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와 추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번에 출시 될 아이폰 7s와 아이폰 7s+는 기존 아이폰 7의 디자인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이폰 8은 듀얼 카메라, 측면 지문 인식 센서, 전면 가상 홈버튼, 안면인식 3D 센서, IP68등급 방수·방진, A11 프로세서이파이를 이용한 무선·급속 충전 기능 등 여러 가지 시스템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지금껏 매년 9월 아이폰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혁신을 보여주었고, 이번에도 무선 충전 방식에 이목이 집중되면서 새로운 혁신을 보여줄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돋보인다.
[2015년에 출시한 아이폰6와 2017년에 출시한 아이폰7]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5기 이지윤 기자]
반면, 삼성은 아이폰의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에 맞서 지난 23일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 삼성전자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공개 행사장에서 ‘갤럭시 노트8’을 공개했다.
삼성의 이번 출시품은 외신들에게는 “아이폰 8에 충분히 맞설만한 제품”이라며 극찬을 받고 있지만 몇몇의 관람객은 “갤럭시 s8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못했고, 기대했던 혁신은 없었다.”며 호응이 엇갈리고 있다.
따라서 삼성의 이번 제품 출시의 성공 여부는 애플의 아이폰 8과 이외의 제품 출시 이후에나 확실히 판단 가능하다고 여기는 의견들이 속출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 5기 이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