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승미기자]
3~4월 간 이용한 문화예술 관람권 또는 지역 서점 도서 구입 영수증을 책으로 교환하세요!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승미기자]
'도깨비책방'은 3~4월 중 이용한 공연, 전시, 영화 유료 관람권 또는 지역서점 도서 구입 영수증(본인이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 합산 1만원 이상)을 도서로 무료 교환을 할 수 있는 책방이다.
도깨비책방은 4월26일(수)부터 4월29일(토)까지 열렸다.
장소는 서울(마로니에공원/신도림예술공간 고리/강동아트센터), 수원(경기도문화의전당), 울산(중구 젊음의 거리), 청주(철당간), 목포(영산로 메가박스), 제주(중앙로 영화문화예술센터)이다.
교환 방법은 현장 방문 교환 또는 온라인 서점온에서 회원가입 후 도서신청이고 1인 1권을 원칙으로 행사기간 중 중복신청은 불가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승미기자]
도깨비책방에 나오는 교환 대상 도서는 국내 작가가 최근 5년 이내에 창작 또는 집필한 도서 100종 및 송인서적 부도 피해 출판사 서적이었다.
도깨비책방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주관은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문화가있는날 사업추진단에서 하였다.
이 도깨비책방을 이용한 시민들은 "취지가 좋다. 앞으로 더 많이 도깨비책방이 열렸으면 좋겠다.", "책1,2권을 교환해가는 절차가 불필요하게 너무 복잡하다.", "도서의 종류가 너무 적다. 더 많은 도서들이 생겼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박승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