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2일 충청북도 옥천 광장에서 ‘다시 4월, 기억하고 있어요’
추모제가 열였다 이 추모제에는 동협군 지부 주연 중 옥천국민행동 대표 오대성 옥천 노동자 협의회 대표 작은 도서관 아이들 과 대략 70여 명의 시민분들의 참여해주셨다.
이 행사에서는 시민분들의 광장 무대로 나오셔서 세월호에 대한 자유발언과 추모 노래를 불렀다.
한편 무대 옆에서는 꽃으로 세월호 만들기 활동과 지난 3년 동안 있었던 세월호의 역사를 전시한 사진도 있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시 최희정 기자]
추모제에 참여한 시민분들께 참여를 한 소감과 3년 만에 인양이 된 세월호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물어보았다.
한 시민분께서는 인양이 된 세월호에 대해서 3년 만에 인양이 되어서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진상 규명이 어서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답해주셨다.
또 다른 시민께서는 영화 ‘나쁜 나라‘라는 영화를 본 뒤 세월호 직접 유가족 분들을 만나고 세월호에 대한 진상 규명과 추모를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답해주셨고, 아직 미수습 되신 9분들 모두 가족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답해주셨다.
추모제에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분들이 인터뷰를 하면서 모두 말씀하신 게
바로 진상 규명이다.
인양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인 만큼 세월호가 인양된 만큼 철저한 진상 규명이 돼야 한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사회부=4기 최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