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신동민기자]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가 많이 수그러든 상태이지만, 유럽이나 미국은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이 방역 모범국가로 위상을 높인 상태이며 여러 국가가 한국에 지원요청을 하고 있다고 청와대는 발표했다.
지난 22일 핀란드의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한국의 코로나 방역 능력을 칭찬하며 한국의 코로나 방역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다고 전했다. 또 핀란드 대통령은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에 대한민국 경제가 잘 나아가고 있다고 잘 알고 있다며 경제 상황에 관련된 평가도 듣고 싶다고 말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핀란드 대통령은 한국이 코로나 사태 중에 코로나 대응 방법을 알려준 국가 중 하나라며 대한민국을 칭찬하였으며,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좋은 말씀에 감사하다며 핀란드가 한국에 대하여 좋은 평가 감사하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이에 핀란드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방역 노하우를 알고 싶다고 하자 한국이 코로나 상황에서 성공한 원인을 말하자면 많은 진단 검사와 국민들의 시민의식 덕분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문 대통령은 핀란드 대통령과 통화를 하면서 핀란드 대통령에게 이런 코로나 같은 사태에서는 경제위기에서 극복하기 위해서 많은 국가가 국제적 협력을 같이해야 한다며 문 대통령이 핀란드 대통령에게 전하자 핀란드 대통령도 공감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은 전하였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 한국은 다른 분야에서도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다른 분야로도 한국과 협력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한국이 다른 나라에 방역 모범 국가가 되어 즐겁다.”, “한국 국민이라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4기 신동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