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가 벌써 2개월째 우리의 생활을 하나하나 바꿔가고 있다. 이전까지는 평범했던, 흔하디흔한 일상이 이제는 특별했던 예전의 일들로 변해가고 있다. 확진자가 점점 줄고, 완치자가 늘고 있다곤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 미세먼지에 이은 또 다른 공포로 작용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우리는 여전히 두렵고, 여전히 위험하기에 오늘은 알아 두면 더 안전한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에 대한 과학적 사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정미강기자]
또한 지난 3월 13일, 미국 국립 의료원 산하의 록키 마운틴 연구소(National Institutes of Health’s Rocky Mountain Lab), UCLA, 프린스턴대학 등의 연구팀은,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어로졸)에선 약 3시간 이내 불활성화되며, 구리 표면에서는 약 4시간 생존, 카드 보드지(박스 등)에서는 약 24시간 생존 가능하며,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스틸은 약 2~3일까지 생존 가능하다 밝혔다.
이처럼 코로나바이러스가 여러 물질들에 남아 우리를 언제 공격할지 모르기에, 모든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손 씻기’를 필수적으로 해줄 것을 간곡히 요구하고 있다.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정미강기자]
언제 사라질지도, 언제 내 앞에 나타날지도 모르기에 언제나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전하며 모두가 관련 수칙을 지켜 다음 달에는 코로나19(COVID-19) 사태 종료 기사를 쓸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