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연세대학교 이관형 교수 연구진, 원자 한 층 두께에 전자회로를 그리다

by 9기백광렬기자 posted Nov 07, 2018 Views 316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연세대학교 손장엽 박사, 권준영 학생 등을 포함한 이관형 교수 연구진이 원자 한 층 두께의 그래핀 위에 전자회로를 그릴 수 있는 기술 구현에 성공했다. 그래핀을 또 다른 2차원 물질인 육각질화붕소로 감싼 구조에 직접 금속 전극을 형성할 수 있어, 그래핀의 전기적 특성이 월등히 좋아지는 구조에 쉽게 전극을 형성할 수 있었다. 


그래핀은 0.34나노미터의 두께로, 투명하고 유연하다. 게다가 전기전도성이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높고,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한 차세대 신소재이다. 이관형 교수 연구진은 그래핀을 십자형태로 두고, 육각질화붕소로 각각 감싼 후에, 제논가스를 흘려보냈다. 이때, 육각질화붕소에 구멍을 뚫고 금속을 채워 넣으면, 금속이 그래핀을 통해서 서로 연결되게 된다.


그래핀.PNG그래핀 2.PNG

[이미지 제공=이관형 Atomically...heterostructures논문,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이관형 교수 연구진은 전기적으로 그래핀을 제어하는 것보다 2차원 물질을 적층한 이종구조에 효율적인 패터닝 및 금속 컨텍 방법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어 연구를 진행했다. 2차원 물질은 두께가 매우 얇아서 가로 세로만 존재하는 물질을 말한다. 앞서 언급한 기술을 적용하면, 2차원 물질에서 층을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연구에 참여하고 직접 인터뷰를 진행한 류희제 연구원은 "원래는 3차원 집적 회로를 구현하여 2차원 물질로만 이루어진 플렉서블 투명 회로를 제작하고자 하였지만 이는 연구 중에 있고, 이 기술을 적용해서 2차원 물질로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소자를 찾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았다"고 한다.


KakaoTalk_20181021_144117096.jpg

▲연구진이 층을 합칠 때 쓰는 즉, 2차원 물질을 만드는 기구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백광렬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9기 백광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26176
고용없는 경제가 될 것인가 1 file 2018.12.17 박정언 909
말로만 '소방 안전 확인', 아직도 문제 개선 의지 없어 2018.12.11 노영석 1026
마크롱 정부에 반발한 '노란 조끼 운동' 시위 file 2018.12.10 정혜연 1664
선진국으로부터 독립하겠다! 대한민국을 우주 강국으로 4 file 2018.12.10 백광렬 1902
여자아이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주세요 2 file 2018.12.06 강민정 1637
또 다른 재난, 미세먼지 file 2018.11.30 서민석 1073
페트병을 색으로만 기억해야 할까? file 2018.11.29 박서정 1270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 음주운전 적발 file 2018.11.29 김도영 1054
페미니즘. 이제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2 file 2018.11.28 백종욱 1800
문 대통령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만나다 file 2018.11.28 이진우 935
세종시이전과 '세종시 빨대효과' 1 file 2018.11.27 강동열 1283
태영호 - 3층 서기실의 암호 1 file 2018.11.27 홍도현 1136
청소년과 정치 1 file 2018.11.26 장보경 1566
‘Crazy Rich Asians’에 대한 논란을 중심으로 예술의 도덕적 의무를 살펴보다 1 file 2018.11.26 이혜림 1195
이주노동자에 대한 청소년 인식 개선 시급 file 2018.11.26 여인열 2466
줄지않는 아동학대...강력한 처벌 필요 file 2018.11.23 김예원 1257
경제학이多 - 경제학의 흐름 2 file 2018.11.23 김민우 1932
'학원 집 학원 집...' 초등학생들의 이야기 file 2018.11.22 박서현 1712
의료 서비스의 특징이자 맹점, 공급자 유인 수요 file 2018.11.22 허재영 2137
방탄소년단의 일본 무대 취소사건, 그 이유는? file 2018.11.22 조윤빈 1708
거대정당 독식하는 선거제도 개혁해야... file 2018.11.22 박상준 1203
통일을 하면 경제가 좋아질까...? file 2018.11.21 강민성 1259
국제사회의 흐름에 발맞춘 한국의 '스마트시티' file 2018.11.20 함혜원 1075
격화되는 G2 무역전쟁, 그 위기 속 해결방안은... file 2018.11.20 이유성 2933
'강아지 하늘샷',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이다 3 file 2018.11.19 신미솔 2348
Review 2008,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란? file 2018.11.19 이호찬 1669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 갑질의 선을 넘었다 file 2018.11.19 박예림 1297
"비타민씨! 남북 공동 번영을 부탁해" 2018.11.16 유하은 1625
카슈끄지 사건의 후폭풍 file 2018.11.14 조제원 1239
갈수록 심해지는 청년층 근로빈곤율 2018.11.12 전고은 1338
경제학이多 - 국제경제학 file 2018.11.12 김민우 1441
안전을 덮는 위장막, 이대로 괜찮은가? 2018.11.08 김근욱 1798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2222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던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 “음주운전 적발” file 2018.11.08 곽승준 1192
연세대학교 이관형 교수 연구진, 원자 한 층 두께에 전자회로를 그리다 file 2018.11.07 백광렬 3161
사법부, 잇따른 영장기각 file 2018.11.07 박상준 1171
한국 관광업의 미래, 관광데이터분석가 file 2018.11.05 이승철 1399
경제학이多 - 마르크스 경제학 file 2018.11.05 김민우 1511
또다시 시작된 인도의 공기 오염, 한국보다 10배 심각 2 file 2018.11.02 서은재 2409
'산성터널 시내버스', 부산 300번 버스 타봤더니 file 2018.11.02 양재원 3910
미투 운동의 양면성 file 2018.11.01 이민아 1595
경제학이多 - 정보경제학 file 2018.11.01 김민우 1507
'시간은 흘러도 그때 그 마음 그대로' 촛불집회 2주년 기념 file 2018.10.30 장민주 1241
제주도에서 산 초콜릿 뒤에 숨은 가격의 비밀은? file 2018.10.29 신효원 3724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사건, 결국 계약해지까지... file 2018.10.29 박현빈 1307
"풀 오브 카풀(Full of Carpool)"? 카풀과 택시의 대립 1 file 2018.10.29 김지민 1258
JSA 공동경비구역, 평화의 시작점으로 변화하나 2018.10.26 허이령 1108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100만이 분노하다 2 file 2018.10.26 김준수 28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0 Next
/ 40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