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윤영민기자]
촛불집회와 대선으로 국민들의 정치적 관심이 월등히 증가하였다. 과연 정치인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정치인의 모든 모습을 알아보았다. 정치인을 떠올리면 반짝이는 금배지를 단 국회의원을 떠올린다. 많은 사람들이 국회의원을 무능력한 존재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하지만 기자가 계속해서 취재를 해본 결과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 많은 단계를 거쳐서 올라가야 한다. “장을 지지겠다”라고 발언한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를 예로 들어보자 이정현 대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엘리트 출신이 아니다. 전남 곡성 출신의 이정현 대표는 국회의원의 수행비서로 그의 정치인생을 시작하였다. 그 후 새누리당의 옛 이름인 신한국당의 사무처에서 근무하며 무시를 당하며 살아왔다고 전해져 온다. 기자실에서 커피 타던 그 이정현 대표가 집권 여당의 당 대표로 당선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에 진보, 보수 가리지 않고 모든 신문사에서 대서특필을 할 정도였다. 역대 대통령들을 한번 보자 이명박 대통령은 모두가 다 알듯이 현대건설 회 장 출신의 제계 출신의 인물이다. 김영삼 대통령이 정계로 입문시켜 서울시장에 당선된 이후 그의 불도저 같은 성격으로 청계천을 복구 시켜 국민적 지지를 등에 업고 대통령에 당선된 경우이다. 국회의원이 아무리 일을 안 하고 돈만 받아 가는 그런 존재로 의식을 해서는 안된다. 모든 국회의원들이 그러지는 않는다. 실제로 국회의사당을 가면 밤늦게까지 의원들의 사무실은 불이 꺼지지 않는다. 우리 국민들을 살기 좋게 하기 위해서 자신의 지역구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서 한 시간이라도 더 일하려고 노력하는 그들의 의지를 지켜보자. 정치인에 대한 관심이 우리의 삶을 더 발전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정치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 정치가 어렵고 딱딱하다고 생활에서 멀리하지 말고 항상 관심을 가지고 생활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윤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