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청소년매체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6일 2030 연령층 대상 비대면 친목,소개팅 플랫폼 '썸코리아'를 시범 출시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썸코리아는 여러 온라인매체와 인플루언서 멀티채널네트워크(MCN)을 동시에 운영하여 각종 미디어 인텔리전트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이 기획 및 개발한 비대면 친목, 소개팅 플랫폼이다. '남사친 여사친 만들땐 썸코리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최근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를 마쳤다.
썸코리아는 기존 소개팅앱의 경우 가명을 사용해 익명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것에서 착안, 모든 회원이 실명인증을 해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대표 특징인 서비스다.
또 회원권 등록 절차가 있어 검증되지 않은 외부 유저가 가입이 불가능하도록 차단한 폐쇄형 서비스로서 이용자간의 신뢰도를 한 층 높였다.
청년 분야의 언론매체가 만든 비대면 소개팅 및 친목 커뮤니티인 만큼 블라인드 기능 등 악성 이용자 차단과 불필요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하기 위한 장치들이 적용됐다고 매체 측은 밝혔다.
또 이 플랫폼은 북극곰 마스코트 캐릭터인 '썸베어'가 온라인 친목을 지원하는 컨셉으로 기획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매체 측은 "썸코리아는 저렴한 회원권 가격과 이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많은 부분이 고려됐다"며 "향후 소개팅 플랫폼 시장의 강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썸코리아는 9월 15일 정식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사전예약자가 회원권을 약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안내는 썸코리아 홈페이지(https://somek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 이후 주요 소셜앱의 이용자는 꾸준히 증가해왔다.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업체 모바일Index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팅앱 틴더는 MAU가 올해 2월 17만 명에서 지난달 약 20만 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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