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조햇살기자]
지난 12월 14일 담양 원도심 및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는 ‘산타와 나누는 담양 겨울 이야기’를 주제로 제2회 담양 산타축제가 개최되었다. 담양 산타축제는 12월 30일까지 17일간 열릴 예정으로 다양한 야간 경관조명, 포토존과 함께 여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조햇살기자]
해동주조장에서는 빛의 정원 야외전시, 7080 음악다방, 비주얼아트, 인터렉티브아트 등 ‘해동 빛의 정원’ 행사를 하고 있고 담주 다미담 예술구에서는 청년 상인들과 함께하는 아트체험 ‘담빛사이클링’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는 담빛라디오스타, 하늘에서 선물이 내리면, 거리 퍼레이드, 마술과 변검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즐거움을 더해준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오후 7시 메타프로방스 산타방 광장에서 DJ dg, 블랙캣의 폐막 EDM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조햇살기자]
산타축제가 열리는 메타프로방스는 메타세쿼이아와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프로방스의 합성어로, 전라남도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옆에 위치한 유럽 테마 여행지의 이색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다. 이곳은 전통음식타운, 커피숍타운, 아울렛, 관광펜션, 문화의 거리, 호텔과 같은 각종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담양의 새로운 명소로 인기가 많은 장소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9기 조햇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