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독전' 영화 시사회와 레드카펫 행사가 있었다.
저녁 6시 30분쯤부터 배우들이 차를 타고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감독과 배우들을 포함해 총 14명(조진웅 님, 류준열 님, 김성령 님, 서현우 님, 강승현 님, 차승원 님 등)이 이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들은 이 행사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을 위해 사인과 셀카 등등으로 팬서비스를 해주었다. MC 김태진 님의 진행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팬서비스가 끝나고 모든 배우들이 무대에 모여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소감과 영화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그다음 '독한 이벤트'라는 팬서비스 몰아주기 이벤트를 했다. 이 이벤트는 행사 시작 전 팬분들이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적어 상자에 넣고 행사를 할 때 아무 종이나 랜덤으로 뽑아서 뽑힌 번호로 전화를 하고 전화 받은 사람은 무대에 올라가서 팬서비스를 받는 형식이었다. 그리고 두 명의 팬에게 이 영광이 돌아갔다. 각 배우들에게 원하는 팬서비스를 말하고 그 팬서비스를 받는 형식이었다. 마지막으로 배우들의 단체 사진 촬영이 진행되었다. 레드카펫 행사가 끝나고 배우들은 팬 시사회를 위해 상영관으로 올라갔다. 이것으로 레드카펫 행사는 마무리가 되었다.
영화 '독전'은 아시아 최대의 마약 조직을 배경으로 한 범죄, 액션 영화이며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홍콩의 '마약 전쟁'을 리메이크한 영화이기도 하고 故 김주혁 씨의 유작이기도 한 이 영화는 5월 22일 개봉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문지원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문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