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김태희기자]
'2018년도 화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화성시여성가족재단과 화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한다. 2018년 5월 23일(수), 24일(목), 6월 2일(토)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 세미나실, 청소년페스티벌 메인 무대(전곡항_댄스종목)에서 청소년 8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종합예술제 및 청소년상 시상식을 가진다.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공감과 소통의 장인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178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2018년도 화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화성시 관내 각 학교를 통해 접수를 진행하였고,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3학년에서 고등학생 3학년으로 구성되어 참가하는 대규모 경연대회이다.
이번 '2018년도 화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의 분야로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5월 23일에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한국음악 기악, 한국음악 성악, 사물놀이 종목을 5월 24일에는 서양음악 합창, 대중음악 노래, 대중음악 락밴드, 문학 시, 문학 산문 종목을 5월 26일에는 전곡항에서 진행하는 청소년페스티벌 메인 무대에서 댄스 종목의 끼를 발산한다. 참가한 개인과 단체팀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잠재된 끼를 발산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종목별 최고 입상자에게는 2018년 8월 27일에서 31일까지 5일간 경기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될 예정인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본선에 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김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