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제8회 2017 핸드메이드 코리아 SUMMER는 삼성동 Coex C Hall에서 개최되었다.
2017 핸드메이드 코리아 SUMMER는 ‘(주)핸드아티’, ‘한국문화콘텐츠창작협동조합’이 주최하였고 600명의 아티스트, 770여 개의 부스로 진행되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정상아 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아트타운, 라이프타운, 베이비&펫타운, 퀄트타운, DIY타운, 푸드타운 등 총 5가지 주제의 핸드메이드 상품들이 전시되어 사람들이 다양한 핸드메이드 상품을 접하는 시간이 되었다.
핸드메이드 상품을 접하는 시간을 가지던 사람들은 직접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하나밖에 없는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각각의 핸드메이드 상품마다 관심이 많은 관람객이 분류되었는데 먼저 아트타운에서는 어린아이들이나 2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라이프타운에서는 20~30대 신혼부부나 40대 남·여에게 인기를 끌었고 베이비&펫타운은 10~20대 여성과 20대 남성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퀄트타운은 40대 여성에게 큰 인기였고 DIY타운은 20~30대 남성에게 인기를 끌었고 푸드타운은 남녀노소 인기를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프로그램은 북아트페어와 소잉디자인페스티벌이 함께 개최되어 방문자들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한편 2017 핸드메이드 코리아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SETEC에서 WINTER 시즌 행사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정상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