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월)~7월 28일(금)까지 총 5일 동안 '까치방범대'의 순찰대와 부천시 내에 거주하는 학생 100명과 함께 저녁에 순찰을 돌았다. 오후8시 부터 12시까지 인성과 안전교육을 받고 나머지 시간에 순찰을 돈다.
[이미지 제공=까치방범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가장 방범대 활동에서 특별한 것은 인성교육이다. 순찰 활동을 하며 아이들에게 선도의 목적을 갖고 방범대 활동에 인성교육을 추가했다. 심리학 연구원이 와서 인성에 관한 멘토링을 하였다. '까치방범대'의 한 회원은 "인성과 안전을 배우는 1석 2조 교육이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길을 가게 인도 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인성교육은 모든 날짜에 들었다. 이번 기회에 학생들이 인성에 대한 정의를 바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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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활동은 인성교육이 끝나고 시작한다. 50명씩 다른 곳을 순찰하고 다시 '까치방범대' 초소에 모인다. 순찰 장소는 우범지대 혹은 인적이 드문 곳을 거의 순찰했다. 늦은 밤이기 때문에 통제가 심했고 인원수를 자주 확인했다. 다행이 순찰을 할 때 위험한 상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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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방범대' 순찰대는 하루에 두세 명씩 근무를 한다. 모든 업무가 끝나고 순찰을 돈다. '까치방범대' 대장은 "내 동네와 모든 사람들을 좋은 길로 이끌기 위해서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순찰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간 및 사회악이 많이 근절됐다고 덧붙여 말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5기 허석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