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2017 서울 모터쇼>가 열렸다. 서울 모터쇼는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 제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시키고 국제 콘퍼런스 개최를 목적으로 국산차는 130여 대, 수입차는 170여 대로 총 300여 대에 가까운 243종의 완성된 차들이 전시되었다. 올해 서울 모터쇼 보러 온 인원수가 지난해 전시 때와 동일하게 61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지단 4기 김사랑기자]
이번 모터쇼에 처음 참여하게 된 독립 브랜드인 메르세데스와 제네시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완성차 브랜드 이외에도 부품. IT. 용품. 튜닝. 서비스 등 자동차 관련 업체 194개사가 참가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신기함으로 가득 차 해외에서 오는 사람들도 종종 찾아 볼 수 있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지단 4기 김사랑기자]
또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자동차 생활 문화관”을 운영하여 학생들이나 가족들이 많이 왔었으며 환경을 위해 일명 전기 자동차인 하이브리드로 현대 자동차 아이오닉의 자율 주행을 보게 되었고 전기 자동차만 있는 것이 아닌 전기 자전거도 전시가 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등 이색 자동차 전시도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2019년에 모터쇼가 열릴 예정이오니 와서 관람을 하면 좋을 듯싶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김사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