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우리 아이 교육비 고민, 올해는 해결했어요!

by 4기문지원기자 posted Mar 22, 2017 Views 2136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교육비%2C_교육급여_지원_포스터.PNG

[이미지 제공=서울시 교육청 공식 블로그 (http://blog.daum.net/seouledu2012/2530)]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새 학기를 맞이하여 서울시 교육청은 3월 2일(목) ~ 3월 24일(금)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의 교육비·교육급여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 초중고 학생이 있는 국민 기초 생활 수급자, 한 부모 가족 보호 대상자, 법정 차상위계층, 기타 저소득층으로 월 소득·재산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4인 가구 월 소득 인정액 223만 원 이하)의 가정 자녀이다.


'교육비·교육급여 지원'을 신청하면 부교재비, 학용품비, 고교 학비, 학교 급식비,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지원(인터넷 통신비) 등이 1 년 간 지속된다. 학생 또는 학생의 법률상·사실상 보호자가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소득·재산 신고서, 금융 정보 등 제공 동의서, 통장 사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서울시 교육청 블로그(http://blog.daum.net/seouledu2012/2530)에 따르면, 서울시 교육청은 2017년 방과 후 학교 자유 수강권 지원 기준을 중위소득 50% 이하에서 중위소득 60% 이하까지 확대하여 지원 대상 범위를 더욱 넓혔고, 수련활동·교육여행비 실비를 전액 지원하여 그동안 수학여행을 갈 경우, 여행경비 중 일부만 지원이 되어 초과 금액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교육여행을 포기해야만 했던 경우도 있었지만 '이제는 수련활동·교육여행비 실비 전액 지원으로, 모든 학생들이 친구들과 부담 없이 교육여행을 함께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탑재된 링크(http://blog.naver.com/seouledu2012/220924671803)를 통해 확인하라고 하였다.


상대적 빈곤이 늘어나는 추세인 요즘, 빈부격차에 영향을 받아 자녀 교육에 차질을 지니는 저소득층 가정에게는 이번 ‘초중고 학생의 교육비·교육급여 지원’이 교육 비용은 절감하고, 교육 기회는 확대되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문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오경서기자 2017.03.26 19:55
    교육비 지원 대상이 예전보다는 확대된것같아 다행이네요. 앞으로 이런 정책들이 많이 생겨서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학생들이 공부를 못하게되는 일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51142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52522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954314
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 수호의 날' 8 file 2017.03.24 최서진 20334
삼성 갤럭시 S8 베일 벗다 2 file 2017.03.24 유근탁 23360
애플의 아이폰7 '레드' 출시와 삼성, LG; 색상마케팅 2 2017.03.24 임승연 19786
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엔 구름이 많을까? 3 file 2017.03.24 김가영 26191
밤이 되면 변하는 두 개의 얼굴, 상해 1 file 2017.03.24 김문주 21036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은 고등학생 file 2017.03.24 윤민경 24329
새롭게 떠오르는 힐링공간, 만화카페 6 2017.03.23 이지현 20240
대한민국 청소년의 해외 파견 봉사활동 "나는 국가대표다" 6 file 2017.03.23 임형수 23622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인재들_ 에너지 컨슈머 캠프 file 2017.03.23 서관운 24173
우리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느껴보세요! 굿뉴스코 페스티벌 13곳에서 개최.. 1 file 2017.03.23 김해온 33524
겨울방학, 의미있게 보내셨나요? 2 file 2017.03.23 손예은 17895
'미녀와 야수'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4 file 2017.03.23 공혜은 22814
친구, 연인, 가족끼리 <리멤버> 촬영지로 놀러가자! 1 file 2017.03.24 김민서 18846
손으로 만드는 작은 기쁨, 세이브 더 칠드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2 file 2017.03.23 박하연 22330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1 file 2017.03.23 한승민 22329
손님의 자세로 부산에서 봄을 느끼다 2 file 2017.03.23 장서윤 21674
왕의 애민사상을 엿볼 수 있는 음식, 설렁탕 3 file 2017.03.23 박예은 24195
페이스북은 지금 '비둘기'열풍!, 대체 무슨 일이? 8 2017.03.23 곽서영 29510
삭막한 사회에서 보는 한 줄기 희망과 같은 드라마, '시그널' file 2017.03.23 강지수 29026
청소년, 사회에 자신의 목소리를 펼치다 ?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 file 2017.03.23 이소영 20951
헌혈의 집, 헌혈자를 모집합니다 file 2017.03.23 박세은 17912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file 2017.03.23 한승민 24167
태극기 그리는 올바른 순서, 당신은 알고계시나요? 4 file 2017.03.23 조예린 23860
현대자동차, 그랜저 시트주름 문제에 이어서 이번엔 차량 전소까지.. 2 file 2017.03.22 김홍렬 22265
중학생들이 모여 만드는 봉사의 소리 '맴맴' file 2017.03.22 임해윤 21740
밀려오는 인공지능,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는? 1 file 2017.03.22 윤지현 19947
우리 아이 교육비 고민, 올해는 해결했어요! 1 file 2017.03.22 문지원 21365
일본의 한 시골 마을 5 file 2017.03.22 최유정 20911
걸어서 동화속으로, 파주 프로방스 2 file 2017.03.22 인예진 21312
마누 프라카시의 인류의 공존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file 2017.03.22 김민정 24250
가정문화의집,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13기 운영위원 선출! 2017.03.22 윤예주 20142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file 2017.03.22 오가연 17883
"문복아 췍길만 걷자", "어차피 우승은 장문복" 화제의 인물 장문복 1 file 2017.03.22 김다정 27309
불법적인 드론을 저지하는 방법 ‘드론건’ 1 file 2017.03.22 이현승 21168
함평군 청소년 문화의 집 힐링캠프 '충전' 통해 청소년들을 충전 시키다. file 2017.03.22 정상아 22906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 2 file 2017.03.21 양가을 18136
인간과 로봇의 공생이 시작되다! 1 file 2017.03.21 최민서 22776
매년 3월 22일은? 1 file 2017.03.21 박승미 17512
대한청소년수학회 사무국 결성되다 1 file 2017.03.21 김형주 19771
그 날에 대한 사과를 기다리며, 영화<어폴로지> file 2017.03.21 안옥주 20869
돌고래에게 자유를! 1 file 2017.03.21 문아진 23632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곳 '느림우체국' 2 file 2017.03.21 이다은 21946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일까? 1 2017.03.21 박소연 25225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작은 '청소년 의회' file 2017.03.21 이가영 21568
핑크카펫은 과연 임산부의 것일까? 4 file 2017.03.21 임수연 23415
악마의 5달러 1 file 2017.03.21 정가원 17944
우리가 몰랐던 초콜릿의 씁쓸한 맛 3 file 2017.03.21 정가원 20680
녹슬지 않는 철? 1 file 2017.03.21 손시연 224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