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함에 따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코딩 캠프', '프로그래밍 학원'등 다양한 사교육이 생겨나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ODIY(http://opensource.kofac.re.kr/edu/curriculum_list.do) , EBS 소프트웨어 교육(http://home.ebs.co.kr/software/main), 블록 코딩 방식으로 쉽게 프로그래밍에 입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엔트리(https://playentry.org/#!/), HOUR OF CODE(https://hourofcode.com/kr/learn) 등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쉽게 배울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라이트 봇'이 있다. PC로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 없이 웹으로 이용할 수 있고 모바일에서는 안드로이드와 ios의 상관없이 앱을 통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이미지 캡쳐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임수진기자] 왼-로고 , 오-앱 로고
'기존과 다른 프로그래밍 교육 퍼즐게임'
[이미지 캡쳐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임수진기자] - 웹화면
'라이트 봇'은 각 스테이지마다 특정 위치에 로봇을 이동시켜서 빛을 밝히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전환, 점프, 직진이 동 등 짧은 명령어들을 순차적으로 나열하여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 이러한 게임 방식은 기존과 다르게 진행 상황을 바로 볼 수 있으며 제어문을 처리할 때도 손쉽게 할 수 있어 프로그래밍 입문자나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스테이지가 넘어갈수록 단계는 어려워지고 명령어를 입력할 공간 또한 부족해진다. 그러면서 가장 효율적이고 짧은 명령어의 나열을 고민하며 컴퓨팅 사고력(CT : Computational Thinking)이 길러지고 향후에 실제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 도움을 준다. 다른 장점으로는 무료 공개 소프트웨어인데다가 안드로이드와 ios 등과 같은 운영체제(OS)의 제약 없이 앱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미지 캡쳐 = 대한민국청소기자단 IT과학부=4기 임수진기자] - ios 앱 화면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임수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