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대한청소년수학회 사무국 결성되다

by 정치부4기기자김형주 posted Mar 21, 2017 Views 178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DSC_0048.jpg

[이미지 제공=대한청소년 수학회 학회장 정찬영]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대한청소년 수학회는 대한민국의 청소년 이공계 학술단체입니다. 대한청소년 수학회는 대한청소년이공계학술연합에 소속되어 수학 외에 물리학, 생물학, 천문학, 등의 자연과학계열과 우주공학, 기계공학, 화학생명공학, 적정기술 등 이공계 전반에 걸친 학문을 다루는 10개의 다른 청소년 학술단체와 함께하는 단체입니다. 위 단체는 가입에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아 열의가 있는 청소년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세미나, 연합 학술대회 등의 단체활동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청소년들의 수학에 대한 열정을 꽃 피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900여 명에 달하는 회원들이 속해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단체입니다.


 오늘 대한청소년 수학회의 사무국의 편성이 끝나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2월 27일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사무국모집 홍보가 시작되어 3월 5일 모집을 마치고 사무국의 회원이 결정되었습니다. 사무국은 대한청소년 수학회의 다양한 행사의 기획과 실행, 외부 기관과의 협력, 세미나를 위한 전문가 초빙, 예산안 작성, 회원 관리, 학술 단체를 운영하는 일 등 수학회의 전반적인 운영과 발전에 도움을 주는 곳입니다. 크게 행정기획부, 대외협력부, 언론 홍보부, 학술지원부, 그리고 학술대회 조직위원회라는 다섯 개의 부서로 나뉘어 학회의 운영을 위한 여러 가지 업무를 도맡아 합니다.


 오늘 대한청소년 수학회의 활동이 시작되기 전 사무국의 편성이 끝나 발대식을 진행하여 사무국의 소개와 학회의 규칙, 공통 업무사항, 부서별 업무사항 등 앞으로 활동하기 위한 지침사항을 공지 받았습니다. 사무국 발대식은 부서 간 회원들의 어색함을 줄이고 차후 활동계획을 짜는 등의 활동을 했고 주의사항이나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따로 가져 단체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 대한청소년 수학회를 이끌어갈 사무국 회원들의 모습이 기대되고 이 단체가 청소년들의 과학 또는 수학적 소양을 얼마나 늘리고 발전 가능성을 높여줄지는 사무국 회원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대한청소년 수학회의 규모를 더 크게 늘려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중요한 다리 역할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김형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염가은기자 2017.03.22 21:11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이 늘어나는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수학회와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또한 발전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9014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40451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27175
대한민국 청소년의 해외 파견 봉사활동 "나는 국가대표다" 6 file 2017.03.23 임형수 20857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인재들_ 에너지 컨슈머 캠프 file 2017.03.23 서관운 21797
우리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느껴보세요! 굿뉴스코 페스티벌 13곳에서 개최.. 1 file 2017.03.23 김해온 31624
겨울방학, 의미있게 보내셨나요? 2 file 2017.03.23 손예은 16345
'미녀와 야수'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4 file 2017.03.23 공혜은 20903
친구, 연인, 가족끼리 <리멤버> 촬영지로 놀러가자! 1 file 2017.03.24 김민서 17053
손으로 만드는 작은 기쁨, 세이브 더 칠드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2 file 2017.03.23 박하연 20507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1 file 2017.03.23 한승민 20734
손님의 자세로 부산에서 봄을 느끼다 2 file 2017.03.23 장서윤 19456
왕의 애민사상을 엿볼 수 있는 음식, 설렁탕 3 file 2017.03.23 박예은 22384
페이스북은 지금 '비둘기'열풍!, 대체 무슨 일이? 8 2017.03.23 곽서영 27546
삭막한 사회에서 보는 한 줄기 희망과 같은 드라마, '시그널' file 2017.03.23 강지수 26504
청소년, 사회에 자신의 목소리를 펼치다 ?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 file 2017.03.23 이소영 19187
헌혈의 집, 헌혈자를 모집합니다 file 2017.03.23 박세은 16545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file 2017.03.23 한승민 22474
태극기 그리는 올바른 순서, 당신은 알고계시나요? 4 file 2017.03.23 조예린 22188
현대자동차, 그랜저 시트주름 문제에 이어서 이번엔 차량 전소까지.. 2 file 2017.03.22 김홍렬 20344
중학생들이 모여 만드는 봉사의 소리 '맴맴' file 2017.03.22 임해윤 19486
밀려오는 인공지능,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는? 1 file 2017.03.22 윤지현 18466
우리 아이 교육비 고민, 올해는 해결했어요! 1 file 2017.03.22 문지원 19668
일본의 한 시골 마을 5 file 2017.03.22 최유정 19220
걸어서 동화속으로, 파주 프로방스 2 file 2017.03.22 인예진 19652
마누 프라카시의 인류의 공존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file 2017.03.22 김민정 21951
가정문화의집,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13기 운영위원 선출! 2017.03.22 윤예주 18543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file 2017.03.22 오가연 16439
"문복아 췍길만 걷자", "어차피 우승은 장문복" 화제의 인물 장문복 1 file 2017.03.22 김다정 25405
불법적인 드론을 저지하는 방법 ‘드론건’ 1 file 2017.03.22 이현승 19688
함평군 청소년 문화의 집 힐링캠프 '충전' 통해 청소년들을 충전 시키다. file 2017.03.22 정상아 20567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 2 file 2017.03.21 양가을 16662
인간과 로봇의 공생이 시작되다! 1 file 2017.03.21 최민서 20926
매년 3월 22일은? 1 file 2017.03.21 박승미 16174
대한청소년수학회 사무국 결성되다 1 file 2017.03.21 김형주 17818
그 날에 대한 사과를 기다리며, 영화<어폴로지> file 2017.03.21 안옥주 19219
돌고래에게 자유를! 1 file 2017.03.21 문아진 22024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곳 '느림우체국' 2 file 2017.03.21 이다은 20282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일까? 1 2017.03.21 박소연 22935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작은 '청소년 의회' file 2017.03.21 이가영 19667
핑크카펫은 과연 임산부의 것일까? 4 file 2017.03.21 임수연 21864
악마의 5달러 1 file 2017.03.21 정가원 16634
우리가 몰랐던 초콜릿의 씁쓸한 맛 3 file 2017.03.21 정가원 19047
녹슬지 않는 철? 1 file 2017.03.21 손시연 20863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일반인들을 위한 숨어있는 과학특강! 금요일에 과학터치를 찾아가다! file 2017.03.21 김동수 21487
기하학 건축 게임 "Euclidea(유클리드)" file 2017.03.20 전제석 28746
“화폐 없는 나라” 디지털 사회 속에서 구현되나 file 2017.03.20 김다영 19478
U-20 대한민국 대표팀 ‘죽음의 조’에 발을 담그다... file 2017.03.20 한세빈 17190
대학교 신입생 OT, 술 먹으러 가는 곳 아닌가요? 1 file 2017.03.20 이윤지 22989
우리 속의 경제! 무한하거나 유한하고 따로 사거나 같이 산다, 자유재와 경제재/대체재와 보완재 1 file 2017.03.20 김지원 24028
청소년들에게 일상이 되어버린 비속어 1 file 2017.03.20 김재윤 907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