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제 2의 도시, 일본의 부산이라고 불리는 오사카는 일본의 수도 도쿄만큼 볼거리는 물론 즐길 거리도 많은 인기 관광지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와 거리적으로 가까워 심리적 부담감도 적어 패키지나 자유여행하기를 쉽게 마음먹을 수 있다. 또한 지도와 통역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발달하여 길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의사소통이 원활해져 여행하기 더욱 수월해졌다.
오사카에서 꼭 가야하는 곳을 소개하자면, 오사카성, 우메다 공중정원, 유니버셜 스튜디오, 도톤보리, 햅파이브 관람차로 꼽을 수 있다. 이곳을 관광하려한다면 오사카시 교통국의 시영 뉴 트램· 시영 버스 · 시영 지하철을 중심으로 오사카 시내에서 공영 교통 · 사철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오사카 주유패스를 구매하여 사용한다면 더 적은 돈으로 관광이 가능하다.
1. 오사카성
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수운이 편리한 우에마치 대지에 천하 쟁탈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성을 축성하기로 한다. 이것이 도요토미의 오사카성이다. 1585년에 5층 8단, 검은 옻칠을 한 판자와 금박 기와, 금장식을 붙인 호화로운 망루형 천수각을 완성했다. 낮과 밤 상관없이 눈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정진기자]
2. 우메다 공중정원
우메다 공중정원은 아름다운 야경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다. 주위에 건물이 많아 해가 진 후에 구경을 한다면 더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공중정원을 거닐다 보면 바닥에 야광별이 붙여져 있어 야경을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정진기자]
일본어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는 오사카 여행 - 2에서 도톤보리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소개가 계속됩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정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