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찬영 기자]
송도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클럽 캐백수 오픈마이크' 라는 작은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캐백수란 방송사 KBS의 각 문자를 한국 사람의 이름 식으로 적당히 끼워 맞춘 KBS를 나타내는 신조어 이다. 클럽 캐백수는 KBS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되었던 장면, 눈여겨 볼만한 영상들을 공식블로그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클럽 캐백수 오픈마이크'는 무엇일까?
클럽 캐백수 오픈마이크는 인천광역시 송도 달콤커피 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작은 콘서트 이다. 매주 수요일마다 유명 가수를 초청하여 노래도 듣고 토크 타임도 가지는 시간이다. 이날은 걸그룹 소나무와 가수 백청강이 참여하여 좋은 시간을 가졌다.
지금까지 아스트로, 옐로우벤치, 에이프릴, 슬리피, 보이스퍼, 정동하 등 여러 가수들이 참여하였다.
이 행사가 진행되기 시작한 이유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역할이 가장 크다.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였던 송도 달콤커피에 많은 팬들이 찾아오기 시작하여 KBS에서 태양의 후예 팬분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예인의 팬들을 위해 이 행사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행사가 진행됨으로 인해 많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
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은 물론 방송,연예계 산업 발전의 단계까지 이끌어 가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최찬영 기자]
매주 수요일마다 연예인들과 함꼐 소통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송도에서 태양의 후예를 찍었다는 사실도 오늘 처음 알았어요! 앞으로도 팬과 연예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생겼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