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대한민국 대표팀이 WBC에서 성적을 못낸 이유

by 10기김화랑기자 posted Mar 12, 2017 Views 1318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3 6일부터 시작된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충격적으로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대한민국은 1 2패로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여줬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음 대회에서 이번 대회보다 나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이유를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

먼저 번째 이유는 시즌 개최이다. 물론 다른 나라 선수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대한민국 선수들의 몸이 100%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 특히 한국 타자들의 부진이 심각했다.

번째 이유는 해외파 선수들이 1 빼고 모두 불참했기 때문이다. 예상을 못한 것은 아니지만 예상보다 훨씬 많은 선수들이 불참했다. 메이저 리그 구단들의 반대도 있지만 개인 사생활도 문제가 되었다.

번째 이유는 예상치 못한 강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이번 대회에서 최약체라고 분석되었다. 하지만 이스라엘 팀에 해외파가 많이 합류하면서 갑작스럽게 전력 보강이 많이 되었다. 부분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팀과 아주 대조되는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번째 이유는 선수들의 기용 방법이다. 타자와 투수 모든 부분에서 교체가 박자가 늦었다. 그리고 박희수(SK) 이대은(경찰야구단) 번도 출전하지 못할 정도로 선수 기용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

KakaoTalk_20170312_18085094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지단 4기 김화랑기자]

우리나라 대표 팀은 이번 대회가 한국에서 열린 만큼 기대를 많이 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둬서 실망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은 앞으로 다가올 정규 시즌에 WBC에서 보여주지 못한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 만회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KakaoTalk_20170312_180923958.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지단 4기 김화랑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김화랑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최민주기자 2017.03.12 18:24
    맞아요ㅠㅠ 이번 WBC를 발판 삼아서 앞으로 더욱 더 많이 발달하는 한국야구를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기사 잘 보고 가요~
  • ?
    4기임재우기자 2017.03.12 22:45
    단순히 해외파가 많으면 전력이 증강된다는 말의 증거는 무엇이죠? 최근 월드컵 예선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신욱 선수는 국내파입니다. 논리적인 근거가 매우 빈약한 것 같은데요.
  • ?
    10기김화랑기자 2017.03.13 21:16
    임재우 기자님 말씀대로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야구는 결과론적인 스포츠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일 해외파 선수들이 왔더라면 보다 탄탄한 선수구성이 되었을 것 이라는 것은 저는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WBC대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승환만 했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승환 또한 해외파라는 것을 보고 저는 이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 ?
    4기추연종기자 2017.03.13 23:39
    생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여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선수들도 열심히 경기를 했겠지만 전체적인 작전에서 조금 부실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연습하고 노력하여 다음 대회에서는 꼭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849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584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8775
새로운 재활용 방법 '업사이클링'의 등장 file 2017.03.18 4기기자전하은 13672
얼음이 녹자 드러나는 살인의 비밀, <해빙> file 2017.03.18 이경하 14802
치킨값 인상… 소비자 얼굴에도 인상! 1 2017.03.18 장예나 12338
10대의 화이트데이는 '별 의미없는 날…'이다? file 2017.03.17 권나규 13630
당신의 미래는 안녕하십니까 2017.03.17 최용준 10974
거짓 정보가 점령해가고 있는 인터넷, 이대로 가도 되는가? 2 file 2017.03.17 정혜원 17310
드디어 찾아온 봄, 2017년 봄 노래의 주인공은? 4 file 2017.03.17 정인영 13492
차세대 항공기 보잉787 file 2017.03.17 신준영 11719
사라져가는 돈, 박물관에서 보게 되는 날이 오고있다 2 file 2017.03.17 이세희 12377
당신은 멀티가 가능합니까? 4 file 2017.03.17 김서영 13075
ADRF 번역봉사동아리 '희망드림' 6기 출범 4 file 2017.03.16 박소윤 16746
물가가 너무 올라요! - 물가의 비밀 1 file 2017.03.16 천주연 11962
시흥 꿈나무, 더 넓은 세상으로 ! file 2017.03.16 이수현 12087
드라마 '보이스'의 골든타임, 우리의 골든타임 5 file 2017.03.15 최서은 16489
희망이란 그 당당한 이름! 청소년과 함께! 2 file 2017.03.15 이지은 15032
WBC, 이스라엘이 한국에게 전하는 메세지 4 2017.03.15 조성민 14763
희망이란 그이름 당당한 그이름! 청소년과 함께! file 2017.03.14 이지은 15067
'제 98회 3.1절 기념식' 강원대학교에서 열려 2 2017.03.14 유찬민 11823
일본어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는 오사카 여행 - 1 3 file 2017.03.14 정진 14666
진로, 진학이 고민이라면 청소년 진로 매거진 <MODU> 2 file 2017.03.14 홍예빈 13438
나의 fast 패션이 fast global warming을 불러 일으킨다? 3 file 2017.03.14 유리나 13305
대한민국 대표 검색사이트 네이버! 3년만에 새 단장하다! 6 file 2017.03.13 한윤성 15912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KBO리그의 옥에 티. 6 file 2017.03.13 박환희 12393
페이스북, 목적성 글로 몸살을 앓다 6 file 2017.03.13 한윤정 13828
이서 문화 어울림 장터에서 이웃과 소통하고 기부도 하자! 2 file 2017.03.13 김수인 15122
WORLDCUP IN KOREA 2 file 2017.03.12 박승재 13452
꿈을 펼치는 곳,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 file 2017.03.12 임성은 15879
공스타그램, 이젠 공부도 SNS로! 7 file 2017.03.12 이지우 17846
1인 가구의 증가로 생겨난 새로운 경제의 패러다임, 솔로 이코노미 file 2017.03.12 양현서 13632
대한민국 대표팀이 WBC에서 성적을 못낸 이유 4 file 2017.03.12 김화랑 13181
모두 사랑으로 보살펴 주자-다사랑봉사단, 장애인 인권교육받다 file 2017.03.12 전태경 12949
새학기가 시작된 지금, 학생들을 떨게하는 새학기 증후군 극복하기! file 2017.03.12 이세영 12163
유기동물, 왜? 그리고 어떻게? 1 2017.03.12 장준근 28325
WBC 개최국 한국, 1라운드 탈락 확정...한국야구의 현주소는? 3 file 2017.03.12 하재우 12323
‘지혜, 사랑, 장수’ 이 모든 세 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곳 1 file 2017.03.12 최현정 13320
시안(西安),? 중국의 고도(古都)를 여행하다 2 2017.03.11 양수빈 12905
책을 꾸준히 읽을 수 있는 좋은 습관, '독서 마라톤' 4 file 2017.03.11 최영인 18258
송도에서 함께하는 열린 콘서트,클럽 캐백수 오픈마이크! 1 file 2017.03.10 최찬영 12603
인덕원선-수원 결국 흥덕 역 존치 무산되나... file 2017.03.09 채지민 20138
유기견들에게는 세상이 바뀌는 캠페인,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7 2017.03.09 박세진 15649
[MBN Y FORUM] MBN Y FORUM, 불가능을 즐겨라! 2 file 2017.03.09 고주연 15095
사람들의 냉랭한 인간관계, 더불어 일어나는 소통문제 3 file 2017.03.09 김나림 12598
핵발전소! 이제 그만! 5 file 2017.03.09 오지석 12667
Dingo 세상의 온도, 한국의 겨울에 핫 팩이 되다 8 file 2017.03.08 김혜원 20360
밤이 밝은 도시 홍콩 (관광 취재) 2 file 2017.03.08 남현우 15292
세상을 바꾸는 도전, 영 메이커! 2 file 2017.03.07 이윤정 15770
시청자와 소통하는 방송, '1인 미디어' 5 file 2017.03.06 안자은 17388
폐건물이 청춘들의 아지트로 탈바꿈하다 ‘청춘 창고’ 3 file 2017.03.06 이소명 265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