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MBN Y 포럼 준비 사무국]
오는 22일, 매일경제와 MBN이 주최하는 제7회 'MBN Y Forum 2017'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MBN Y Forum 2017’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2030세대, 즉 젊은 세대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 주기 위한 포럼으로 각 세션에 출연하는 영웅들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꿨던 ‘불가능 즐기는 비법’을 공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불가능을 즐겨라 (Enjoy the impossible!)'라는 주제로 ‘도전정신(Challenge Spirit)’과 ‘캔두정신(Can-do Spirit)’을 시대정신으로 제시하며 불가능에 대한 도전정신을 갖고 도전을 성취해가는 기쁨을 일깨워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걸맞게 이번 포럼은 글로벌/공공,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의 국내외 저명인사의 발표와 강연 및 토론으로 그들의 성공방정식을 멘토링해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10만 명이 넘는 2030세대가 인터넷 투표를 통해 직접 뽑은 ‘우리들의 영웅들’이 ‘영웅쇼’를 펼친다.
행사내용은 글로벌/공공,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의 국내.외 저명인사의 발표와 강연 및 토론을 포함하여 4개의 세션과 '개막영웅쇼'로 구성되어있다.
[이미지 제공=MBN Y 포럼 준비 사무국]
세션 1. 앵커쇼(Anchor Show):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들, 살아있는 눈으로 사회를 관찰하고 뉴스와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들, 바로 전 세계의 모든 앵커들과 기자들이다. 치열한 취재 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미디어 리더'들의 도전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션2. 미래쇼(Future Show): 상상, 현실이 되다
‘미래, 불가능이 사라진다’는 내용을 주제로 앞으로 펼쳐질 미래세상을 대전망한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1년 후를 예측하기도 힘든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우리가 미래의 과학기술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 것은 현재 불가능했던 많은 것들이 머지않아 가능한 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여겨진다. 예를 들면 로봇인간이 등장하고 불치병에 걸린 사람이 냉동 인간으로 보존되어 치료법이 나오면 완치되는 세상이 열리게 될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로봇인간, 불치병 치료법 등은 실제 미래쇼에서 연사들이 펼쳐줄 강연으로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세션3. 두드림쇼(Do Dream Show): 청년이여, 네 꿈을 펼쳐라
두드림쇼(Do Dream Show)는 실현(Do) 꿈(Dream)의 뜻을 담고 있다.
두드림. 원하는 것이나 구하는 것을 향해 간절하게 두드릴 때, 원하는 것, 구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세게 두드릴수록 더 큰 울림이 나오고 더 많이, 더 자주 두드릴수록 문은 쉽게 열린다. 이 사소한 성공의 법칙을 실천한 연사들이 그들의 도전정신에 대한 강연을 펼쳐 줄 예정이다.
세션4. 영웅쇼(Hero Show): 영웅들, 성공의 비밀을 말하다
약 10만 명이 넘는 2030세대가 직접 추천하고 투표를 통해 뽑은 각 부문 영웅들이 참석해 패널들과 토크쇼를 펼친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이들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이들의 삶에 도전과 좌절, 성공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는 강연이 펼쳐진다. 그동안 우리가 영웅들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직접 질문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이 외에도 각 세션의 시작을 알리는 문화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여러 음악 영재들의 음악과 함께 DoDream의 메시지를 음미하시며 힐링의 시간을 갖을 수 있다.
포럼 참가 등록이 2일밖에 남지 않았다.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BN Y Forum 2017'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홈페이지: www.mbnyforum.co.kr
페이스북: www.facebook.com/mbnyforum2030
트위터: https://twitter.com/mbnyforu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bn_y_forum/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신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