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MBN Y 포럼 사무국]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MBN Y 포럼은 매년 새로운 주제로 찾아온다.
올해의 주제는 "불가능을 즐겨라"이며 2030 세대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12인의 영웅들이 와서 연사로 참가한다.
이 영웅 분들을 선정하기 위한 투표는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카카오와 공동으로 실시하였다고 한다.
이번 포럼에 참가하는 영웅들은 배우 하지원, 가수 양희은,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 사격 진종오, 골프 박세리, 양궁 장혜진 그리고 펜싱 박상영 등 많은 영웅 분들이 대거 참석한다. 참석한 영웅 분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된 계기 그리고 강연을 듣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이 포럼은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져 있다.
먼저, 세션 1. 앵커쇼 강연주제는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라"이며 '최초의 여기자 출신' 김은혜 앵커를 비롯한 중국, 미국, 일본을 대표하는 미디어 리더들의 강연이 80분 동안 있을 예정이다.
세션 2. 미래쇼 강연주제는 "상상 현실이 되다"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로봇과학자 데니스 홍을 비롯한 제인 오, 맥스 모어, 이근배 등 미래를 만들어 가는 영웅들이 80분 동안 강연을 펼칠 것이다.
세션 3. 두드림 쇼 강연주제는 "청년이여, 네 꿈을 펼쳐라"이며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비롯한 형제인 여행인 마크 에이 링과 알렉스 에이 링 그리고 우리나라의 그래비티 작가인 심찬양 등이 와서 80분 동안 꿈에 대한 강연을 펼칠 것이며 마지막 세션 4. 영웅쇼 이 포럼의 하이라이트인 영웅 쇼의 주제는 "영웅들, 성공의 비밀을 말하다"이며 스포츠, 예술, 경제와 공공에서 12명의 영웅들을 뽑았으며 무대에서135분 동안 멘토링을 펼칠 예정이다.
이 포럼은 2월 10일까지 홈페이지(http://www.mbnyforum.co.kr)에서 등록할 수 있다.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박준우기자]
기사내용 좋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