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오수정기자]
여성 범죄들이 증가하면서 많은 여성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용인시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 안심 택배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여성 안심 택배 서비스란 택배 기사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택배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2017년 01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됩니다. 24시간 운영되어 언제든지 소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시민 누구나 48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48시간이 넘어가면 1일당 1000원씩 부가됩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오수정기자]
무인 택배 보관함은 죽전 2동 주민센터(16870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523 죽전2동 주민센터 여성 안심 택배 보관함), 경전철 명지대역(17046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241(역북동) 경전철 명지대역 여성 안심 택배 보관함), 기흥구청(6963 용인시 기흥구 관곡로 95(구갈동) 기흥구청 여성 안심 택배 보관함), 수지 도서관(16841 용인시 수지구 문정로7번길 23(풍덕천동) 수지도서관 여성안심택배보관함)에 설치 되어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주문 시에 받는 주소를 여성 안심 택배 보관함으로 설정합니다. 그 후 관제센터에서 전송한 택배 도착 정보와 인증번호를 mms로 확인합니다. 무인 택배함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물품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여성 안심 택배 서비스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오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