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현기자]
이번 겨울에는 특히 눈이 많이 오지 않아서 눈이 쌓이는 것을 보는 것이 매우 드물 정도였다.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에서 겨울 온도가 대체로 높고 눈이 별로 내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아 이상기후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때 지구 온난화 현상이 이상기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할 수 없다. 지구 온난화 현상이란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 등 여러 가지 현상으로 인해 지구의 평균기온이 상승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즉, 평균 기온의 상승으로 따뜻한 겨울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저번보다 따뜻했던 겨울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현기자]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따뜻한 기온이 찾아와 많은 눈과 관련된 행사들의 개강 또한 미루어졌다고 한다. 스키장, 썰매장, 눈 축제 등 이상기후로 인해 개강을 연기하게 되면서 입게 된 피해도 작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행사들의 개강이 늦어졌지만 재밌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기상청에서는 "22일 밤새 눈이 올 것이며 영하 12도에서 0도로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질 것이다."라는 날씨를 보도하였다. 이제 따뜻한 겨울이 아닌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4기 이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