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르다

by 3기박나영기자 posted Jun 22, 2016 Views 208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21일(화요일)에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이루어졌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교육목표에 얼마나 도달했는지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실시하는 평가이다.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방법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며, 학교 현장의 평가 방법을 발전시키는 것이 이 시험의 목적이다.'라는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연도,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중학교 3학생들은 중 1~2학년 전과정과 3학년 1학기 과정을 바탕으로 평가가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고 1학년 전과정을 바탕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IMG_20160621_16552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나영기자,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른 후,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에 따르면

"준거 참조 평가로서 학생에게 교과별 성취 수준을 통보하도록 함.(우수, 보통, 기초, 기초미달)표집 및 전수 평가의 결과를 분석하여 여러 시사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국가의 교육 정책 수립, 학교 현장의 교수·학습 방법 개선, 진로 지도 등에서 자료로 활용함."한다고 나와있다. 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기초미달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면, 보충수업 등 이와 같은 교육을 받아야 한다.  호평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 역시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렀다. 한 학생은 "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웠던 것을 토대로 하는 것이지만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라고 말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박나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채린기자 2016.06.22 18:06
    저도 중 3 국어 시험을 보며 문학작품 때문에 살짝 당황했네요^^; 그래도 나름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아요!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6.23 03:56
    시험을 친 모든 학생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
    3기 2016.06.25 14:13
    저희 중학교 학생들은 이번 시험이 대체로 쉽긴 했지만, 영어과목에서는 조금 많이 힘들었다구 하더라고요! 무튼 전국 중,고등학생분들 시험 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낀 하루였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기자님^^ !
  • ?
    3기권주홍기자 2016.06.25 22:20
    수고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9911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85715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073289
사드 반대했더니 불순세력, 사드배치 반대했더니 지역이기주의 file 2016.07.24 조민성 18981
카카오 O2O 서비스, 일상에 침투하다 3 file 2016.07.24 권용욱 25299
“학교 가기 무서워요” 위험천만한 세종시 보람초의 등굣길 2 file 2016.07.24 정현호 21118
학생들의 선택할 권리 file 2016.07.24 이민정 18791
일그러져 가는 성의식 file 2016.07.23 유지혜 22458
학생들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2 file 2016.07.23 김다현 19266
속초에 불어온 ‘포켓몬고’ 열풍 3 file 2016.07.23 김민지 19309
열풍의 포켓몬GO, 문제는 없는 것인가? file 2016.07.23 박민서 18349
우리생활속의 법 '우리는 아르바이트가 가능할까?' 1 file 2016.07.18 김현승 21353
사드 배치, 황강댐 ‘수공’ 레임덕 완화 도구 1 file 2016.07.18 이민구 18992
해외를 들썩인 '포켓몬Go', 도대체 무엇이길래? 3 file 2016.07.17 백현호 21855
옥시 사건, 돈만 바라보는 세계 5 file 2016.06.26 김예지 19041
위안부.. 지원금액 전액 삭감 과연 옳은 결정인가.. 2 file 2016.06.26 안성미 18189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 호국 보훈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1 file 2016.06.25 이예린 21131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9884
‘쓰레기’에 몸살 앓는 여의나루 한강 공원 1 file 2016.06.25 김선아 29120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영향 및 대책 file 2016.06.25 조해원 22705
나라를 지킨자들, 무심한 우리사회 2 file 2016.06.24 김은아 19275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르다 4 file 2016.06.22 박나영 20803
발행된 5만원권, 다 어디로? 3 file 2016.06.19 황지원 18598
도로를 내 집 창고처럼 file 2016.06.19 한종현 18650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 3 file 2016.06.18 정현호 19290
아무도 지켜주지 못한, 그리고 모두가 외면한 2 file 2016.06.16 조민성 18116
올랜도의 충격 1 file 2016.06.16 조은아 21992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4 file 2016.06.14 장은지 18228
어린이들의 출입을 금합니다, '노키즈존' 3 file 2016.06.09 이민재 28153
강남역 살인사건...남혐 vs 여혐으로 번진 추모의 행동 올바른 추모형식인가.. 2 file 2016.06.06 최다혜 19022
점점 삭막해져가는 이웃들 file 2016.06.05 박채운 20690
교육강국 한국의 후진국적 교육방식, 지금은 개혁이 필요할때! 1 file 2016.05.31 김지현 18587
과자 포장속 빈공간 비율이 약 83%? 과대포장 문제가 심각하다! 7 file 2016.05.29 신수빈 27096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46263
구둣방천사 2 file 2016.05.28 김준석 18343
무엇이 피해자를 숨게하나 2 file 2016.05.26 김민주 17630
재조명되는 여성인권, 청소년들이 말하는 성매매특별법 위헌 file 2016.05.26 류나경 23745
국내 동물보호법, 과연 동물들을 보호할 수 있을까? 2 file 2016.05.25 황지원 20336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22172
지구촌을 공포에 빠져들게한, 여성혐오문제'페미사이드' 2 file 2016.05.25 장채연 19934
교과교실제, 누구를 위한 교과교실인가 4 file 2016.05.25 김관영 22010
'행정구역 쪼개기'로 불편함 겪는 위례신도시 하남 주민들 file 2016.05.25 최민지 22218
TIMES와 종이신문의 그림자 4 file 2016.05.25 김초영 27817
비추는 대로 봐야하는가, 언론의 신뢰성 문제 3 file 2016.05.25 김영경 21472
'바나나맛' 열전,바나나에 반한 식품업계 2 file 2016.05.25 이나현 19711
경기도 6개 시 vs 정부, 치열한 공방전 file 2016.05.24 김지율 17229
차이나머니가 삼키는 제주도, 이대로 괜찮은가 1 2016.05.24 이소민 18457
5·18민주화운동 38주년, 현재는? file 2016.05.27 유진 17662
청소년의 음주 흡연 이대로 괜찮을까? 2 file 2016.05.24 최시헌 26936
[이 달의 세계인]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 파나마 페이퍼를 공개하다. file 2016.05.24 정가영 18139
브뤼셀 테러 발생, IS의 테러는 어디까지 5 file 2016.05.24 정가영 189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