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서울 강남역 10번출구에서 입에 담을 수도 없을 만큼 끔찍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단지 여자혐오로 묻지마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은 두려움 속에서 살고 있다.
한 고등학교는 자신의 학생이 이러한 일에 연루될까봐 전전긍긍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 사건은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야기시켰다.
남혐 vs 여혐의 대립이 극심하게 퍼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일부 남자 측에서는 한 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동일하게 매도시키지 말라는 것이었다.
또 여자 측에서는 이러한 일이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집단적으로 사회에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다.
하지만 추모를 목적으로 모인 다수의 사람들이 웃고 떠들며 피해자를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하려고 모인자들이라고 볼 수 있는가?
강남역에 모인 자들은 추모하기는 커녕 남녀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주장하는 대립으로 변질된 것이다.
처음 이들이 모인 본질적 이류를 생각하고 피해자를 추모하아ㅕ 피해자의 유족들을 위로해야 할 것이다.
또한 피해자와 유족들을 위로 할 수 있을 만큼의 피의자에게 정당한 판결이 내려질 수 있도록 사회에 목소리를 높여야 될 것이다.
사회는 이러한 묻지마 범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가지게 해야할 것이며 피의자들에게 엄격한 처벌을 내려 다시는 묻지마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묻지마 사건은 사회적 약자만을 골라 범죄를 일이키는 현재 사회적 분위기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묻지마 사건의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지난 부산에서 묻지마 사건으로 길거리에서 할머니를 때린 사건을 다른 예로 들 수 있다.
사회적 약자들이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안전을 보장받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이는 정부에서 사회에서 지켜주어야 할 것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3기 최다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