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06.pngsidebanner_04.png
시사포커스

조력자살 그 한계는 어디인가?

by 6기신화정기자 posted Jul 31, 2018 Views 24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우리는 살다 보면 가끔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다는 말이 나올 때가 있다. 그러나 죽음은 말처럼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다. 어쩌면 고의적인 죽음은 타인에 의해서 나 자의에 따라서 죽게 된다. 자의에 의해서 죽는 행위를 우리는 흔히 자살이라고 한다. 그러나 자살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따라서 여러 사람들이 조력자살을 추구하는 추세이다. 조력자살이란 의료진으로부터 조력을 받아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이다.


조력 자살은 대표적으로 스위스에서 많이 일어난다. 스위스는 대표적인 조력 자살 허용 국가이다. 사실 스위스 이외에도 몇몇 국가에서도 조력자살은 허용한다. 그러나 유일하게 스위스의 디그니 다스 병원만이 외국인의 조력자살을 허용한다. 그래서 많은 외국인이 스위스에 조력 자살을 목적으로 가기 때문에 우리는 스위스로 떠나는 것을 자살 여행이라고도 한다. 한편 데이비드 구달이라는 호주의 104세 노인이 너무 오랫동안 살았다는 이유로 조력자살을 위해 스위스행 비행기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다. 외각의 사람들은 오래 산 것을 두고 배부른 고민을 한다면 구달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구달은 "나처럼 늙은 사람은 조력자살의 권리가 보장되어야만 비로소 완벽한 시민으로써 인정받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렇듯 구달이 조력자살은 원하는 이유는 삶의 의미를 잃었기 때문이다. 구달은 더 이상 살 이유가 없다는 목적으로 조력자살을 시도하지만 이와 다른 이유로도 조력자살을 하기도 한다.

스위스 내 조력 자살 배경.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신화정기자]


스위스 내의 조력 자살 배경은 신경 손상 장애, 암, 류마티스 질병, 심혈관 질환, 정신 질환, 그리고 대부분 기타 중의 하나인 삶의 가치 등이 있다. 이러한 이유들을 보면 조력자살은 무조건 반대할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한 번쯤은 진지하게 조력자살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과연 사람들이 자신들의 죽음도 마음대로 선택해서 맞이할 수 없는 것일까? 따라서 조력 자살을 무조건 비판하지 말고, 조력 자살을 하고자 하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신화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누진세 완화 정책 발표, 전기료 부담 줄일 수 있을까? new 2018.08.20 김원준 53
경제가 시사하는 게 ISSUE - 최저임금 제도와 정부의 개입 newfile 2018.08.20 김민우 62
#ME Too 진실과 왜곡, 그리고 현재는... file 2018.08.17 정다원 389
‘최저임금 1만 원 인상’ 의 일장일단(一長一短), 그리고 알지 못했던 주휴수당 file 2018.08.17 송지윤 187
무더위 속 할머니들의 외침 1 updatefile 2018.08.17 곽승준 190
SNS가 되어버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file 2018.08.16 지윤솔 299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오마이뉴스 사실왜곡, 명예훼손 도넘어..법적 대응할 것” (공식 입장) file 2018.08.14 디지털이슈팀 3483
임산부 배려석,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8.08.14 남승연 278
방송업계의 열악한 노동환경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8.08.13 지윤솔 198
4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작년 촛불시위와 비교해봤을 때⋯ file 2018.08.13 김진진 176
대한민국의 최저임금 인상, 그리고 이건 옳은 선택일까? 1 updatefile 2018.08.13 이동욱 204
최소한의 투표권도 얻지 못하는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8.08.13 장혜성 199
버스 정류장이 금연 구역이라고요? file 2018.08.10 남지윤 265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과 청와대의 답변 file 2018.08.09 이수지 271
'폭염에 이어 폭우', 기습적 피해 받은 영동 1 file 2018.08.07 이선철 246
청와대, '난민법, 무사증 입국 폐지/개헌' 거부 답변을 내놓다 file 2018.08.07 김나현 234
美 관세와 폭풍 같은 세계의 반응 1 file 2018.08.06 노시현 212
이제는 말할 수 있다. 3 file 2018.08.02 심윤지 505
미투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18.08.02 박세빈 524
조력자살 그 한계는 어디인가? file 2018.07.31 신화정 243
정의당 원내대표 故 노회찬 국회의원 영결식 국회장으로 엄수 7 file 2018.07.31 허기범 572
북극해를 둘러싼 갈등 file 2018.07.30 김지은 287
왜 이렇게 덥지? 3 file 2018.07.30 고다은 242
청와대 게시판 '난민신청 허가 폐지/개헌' 청원 70만 돌파 3 file 2018.07.27 김정우 369
기무사 계엄 “실행” 계획, 국외자의 ‘반란’ file 2018.07.27 김지민 397
작지만 큰 그녀들의 외침 4 file 2018.07.26 김하은 386
지구상 마지막으로 여성 운전을 허용한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file 2018.07.26 김채용 228
위기에 부딪힌 에너지 전환 정책,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file 2018.07.26 박문정 184
노인 복지 정책, 어떻게 얼마나 변했는가? file 2018.07.26 장서진 206
우리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가...언론의 무서움을 말하다 2 file 2018.07.26 김지연 286
계속되는 제주 난민수용 갈등, 어느것이 옳은 선택? 2018.07.26 고유진 214
계속되는 폭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 2018.07.25 김성백 295
오스만의 파리 도시계획, 여의도에서 재현되나? - 박원순 시장의 여의도 마스터플랜 file 2018.07.25 신유진 208
왜 우리는 알고 있는데도 실천하지 않는가 2 2018.07.25 임서정 372
미세먼지, 우리가 줄일 수 있습니다 2018.07.25 임서정 219
끝없는 갑질 논란. 이번엔 백화점 난동? 1 file 2018.07.25 하예원 209
미중 무역전쟁, 어디까지 갈까? file 2018.07.25 오명석 201
한국문학의 거장, 최인훈 떠나다 file 2018.07.25 황수환 199
'낙태죄 폐지', 우리는 여성의 인권을 쟁취한다 2 file 2018.07.25 양성민 259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갈수록 커져가는 지식 재산권의 남용, 법적 분쟁의 해결책은? file 2018.07.24 송민주 228
'구지가'로 불거진 논란, 교권침해인가 성희롱인가 file 2018.07.24 최가영 224
학생인권침해에 나타난 학생인권조례, 우려의 목소리 file 2018.07.23 정하현 50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석 - 정당별 총평편 file 2018.07.23 정민승 495
월드컵으로 경제 한걸음 – 월드컵과 경제 그리고 대한민국 2 file 2018.07.20 김민우 285
최저임금 8350원, 그 숫자의 영향력 4 file 2018.07.19 박예림 412
난민법과 무사증 폐지를 촉구하는 시민들..'난민 수용 반대' 청원 70만 돌파 1 file 2018.07.19 김나경 345
월드컵으로 경제 한걸음 - 러시아 월드컵 중계와 시장 경쟁 file 2018.07.16 김민우 294
대한민국 교육의 주체는 누구인가? 1 file 2018.07.13 강민지 5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 Next
/ 31
new_side_05.png
new_side_06.png
new_side_07.png
new_side_08.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