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청와대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가 받음]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위 사진의 청원이 시작된 지난 6월부터 브리핑으로 마무리가 된 현재 8월까지도 국민들의 난민에 대한 반감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거세지고 있는 중이다.
왜 그런 것일까? 금방 알 수 있다. 이러한 이유는 여러 뉴스 기사에 대한 댓글, 난민에 대한 반감이 적혀 올라오는 여러 블로그 등에 게시물과 마지막으로 청와대의 답변에 대해 국민들의 생각에서 알 수 있다.
먼저 뉴스 기사와 블로그 등의 댓글과 게시물들을 보면 댓글에는 "난민이 먼저가 아닌 국민이 먼저여야 하는 것 아니냐?"와 "국가의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국민의 입장도 이해해주어라." 등의 댓글과 블로그 등에서는 다른 나라에서 난민들이 벌인 범죄들 그리고 한국에서 일어난 난민이 벌인 범죄 등의 내용을 담은 게시물을 올리면서 난민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청와대 답변에 대해서 국민들이 반감을 일으키는 이유이다. 지난 1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청와대의 소셜미디어 라이브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를 통해서 위 사진의 답변을 내놓았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과 국익에 미치는 문제점을 고려할 때 난민협약 탈퇴나 난민법 폐지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라고 답변을 하였다.
이런 청와대의 답변은 난민법 폐지 등을 사실상 하지 못한다는 답변이므로 국민들의 반감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반감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난민에 관한 법을 조정해서 국민들의 바람을 충족시켜주었으면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8기 이수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