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06.pngsidebanner_04.png
시사포커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by 7기심윤지기자 posted Aug 02, 2018 Views 5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도 미투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몇몇 대학생들의 말에 의하면 "교수가 학생을 성폭행하고, 학생 몸을 더듬어 성추행했다."라고 밝혔다. 대학교뿐만이 아닌 고등학교에서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한 여고에서는 교사가 학생의 다리를 예쁘다고 하고 엉덩이를 툭 치기도 했다고 한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한 여고에서는 몇몇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키도 크고 예쁘장하니 나중에 술집 여자 될 수도 있겠다." "여고가 좋지? 공학 가면 속옷 색깔도 신경 써야 해." "여자는 애 낳는 기계다." 등 성차별적이고 성적인 발언들을 서슴없이 했다고 말을 전해왔다. 

 

 이번 일이 처음이 아니었지만 계속되는 학교의 미온한 대응으로 화가 나 참을 수 없었던 여고생들은 대자보를 시작으로 복도에 몇몇 선생님들의 행각들을 써놓은 메모지들을 붙여놓았고, 이 사실들을 담은 사진들은 SNS를 통해 빠른 속도로 번졌다. 이에 해당 지역 교육청은 방학 중에 전교생을 임시 모집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부산ㅇㅇ여자고등학교의 실체를 밝힙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오고 7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청원 동의를 했으며,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청원.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심윤지 기자]

 

 학생들은 가해선생님들의 솔직하고 진심 어린 사과와 이와 똑같은 상황이 재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뿐이다. 하지만 몇몇 가해선생님들은 "학생들을 고소하겠다." "생활기록부에 영향을 주겠다." 등의 말을 하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이 음성파일에 대해서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고 하며 부인하고 있다.


 SNS를 통해 글을 본 해당 학교 졸업생들이 제보에 가담하기도 하며 후배들의 미투 운동에 지지를 보내 힘을 북돋아 주고 있다. 현재 이 학교뿐만 아니라 많은 학교에서 미투 운동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미투에 대한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 지금 어떻게 대처해나가야 할지는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7기 심윤지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7기심건우기자 2018.08.05 12:32
    고등학교에서 미투 운동이 발생하는 것조차 이해가 안 가기도 합니다. 성희롱을 사소하게 넘기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다라는 의견들이 나오지만, 대처보다도 고등학생이든 성인이든 모두의 성 존중이 더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 ?
    7기심건우기자 2018.08.05 12:33
    고등학교에서 미투 운동이 발생하는 것조차 이해가 안 가기도 합니다. 성희롱을 사소하게 넘기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다라는 의견들이 나오지만, 대처보다도 고등학생이든 성인이든 모두의 성 존중이 더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 ?
    8기정수빈기자 2018.08.08 09:18
    피해자들이 자신이 겪었던 성추행이나 성희롱을 밝히는 것에 대해 용기있다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피해자들의 정신적 고통을 감안하여 가해자에 대한 정당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누진세 완화 정책 발표, 전기료 부담 줄일 수 있을까? new 2018.08.20 김원준 53
경제가 시사하는 게 ISSUE - 최저임금 제도와 정부의 개입 newfile 2018.08.20 김민우 62
#ME Too 진실과 왜곡, 그리고 현재는... file 2018.08.17 정다원 389
‘최저임금 1만 원 인상’ 의 일장일단(一長一短), 그리고 알지 못했던 주휴수당 file 2018.08.17 송지윤 187
무더위 속 할머니들의 외침 1 updatefile 2018.08.17 곽승준 190
SNS가 되어버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file 2018.08.16 지윤솔 299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오마이뉴스 사실왜곡, 명예훼손 도넘어..법적 대응할 것” (공식 입장) file 2018.08.14 디지털이슈팀 3483
임산부 배려석,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8.08.14 남승연 278
방송업계의 열악한 노동환경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8.08.13 지윤솔 198
4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작년 촛불시위와 비교해봤을 때⋯ file 2018.08.13 김진진 176
대한민국의 최저임금 인상, 그리고 이건 옳은 선택일까? 1 updatefile 2018.08.13 이동욱 204
최소한의 투표권도 얻지 못하는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8.08.13 장혜성 199
버스 정류장이 금연 구역이라고요? file 2018.08.10 남지윤 265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과 청와대의 답변 file 2018.08.09 이수지 271
'폭염에 이어 폭우', 기습적 피해 받은 영동 1 file 2018.08.07 이선철 246
청와대, '난민법, 무사증 입국 폐지/개헌' 거부 답변을 내놓다 file 2018.08.07 김나현 234
美 관세와 폭풍 같은 세계의 반응 1 file 2018.08.06 노시현 212
이제는 말할 수 있다. 3 file 2018.08.02 심윤지 505
미투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18.08.02 박세빈 524
조력자살 그 한계는 어디인가? file 2018.07.31 신화정 242
정의당 원내대표 故 노회찬 국회의원 영결식 국회장으로 엄수 7 file 2018.07.31 허기범 572
북극해를 둘러싼 갈등 file 2018.07.30 김지은 287
왜 이렇게 덥지? 3 file 2018.07.30 고다은 242
청와대 게시판 '난민신청 허가 폐지/개헌' 청원 70만 돌파 3 file 2018.07.27 김정우 369
기무사 계엄 “실행” 계획, 국외자의 ‘반란’ file 2018.07.27 김지민 397
작지만 큰 그녀들의 외침 4 file 2018.07.26 김하은 386
지구상 마지막으로 여성 운전을 허용한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file 2018.07.26 김채용 228
위기에 부딪힌 에너지 전환 정책,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file 2018.07.26 박문정 184
노인 복지 정책, 어떻게 얼마나 변했는가? file 2018.07.26 장서진 206
우리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가...언론의 무서움을 말하다 2 file 2018.07.26 김지연 286
계속되는 제주 난민수용 갈등, 어느것이 옳은 선택? 2018.07.26 고유진 214
계속되는 폭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 2018.07.25 김성백 295
오스만의 파리 도시계획, 여의도에서 재현되나? - 박원순 시장의 여의도 마스터플랜 file 2018.07.25 신유진 208
왜 우리는 알고 있는데도 실천하지 않는가 2 2018.07.25 임서정 372
미세먼지, 우리가 줄일 수 있습니다 2018.07.25 임서정 219
끝없는 갑질 논란. 이번엔 백화점 난동? 1 file 2018.07.25 하예원 209
미중 무역전쟁, 어디까지 갈까? file 2018.07.25 오명석 201
한국문학의 거장, 최인훈 떠나다 file 2018.07.25 황수환 199
'낙태죄 폐지', 우리는 여성의 인권을 쟁취한다 2 file 2018.07.25 양성민 259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갈수록 커져가는 지식 재산권의 남용, 법적 분쟁의 해결책은? file 2018.07.24 송민주 228
'구지가'로 불거진 논란, 교권침해인가 성희롱인가 file 2018.07.24 최가영 224
학생인권침해에 나타난 학생인권조례, 우려의 목소리 file 2018.07.23 정하현 50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석 - 정당별 총평편 file 2018.07.23 정민승 495
월드컵으로 경제 한걸음 – 월드컵과 경제 그리고 대한민국 2 file 2018.07.20 김민우 285
최저임금 8350원, 그 숫자의 영향력 4 file 2018.07.19 박예림 412
난민법과 무사증 폐지를 촉구하는 시민들..'난민 수용 반대' 청원 70만 돌파 1 file 2018.07.19 김나경 345
월드컵으로 경제 한걸음 - 러시아 월드컵 중계와 시장 경쟁 file 2018.07.16 김민우 294
대한민국 교육의 주체는 누구인가? 1 file 2018.07.13 강민지 5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 Next
/ 31
new_side_05.png
new_side_06.png
new_side_07.png
new_side_08.png